우리나라가 정말 부칸이나 필리핀 정도로 못사는 나라라면 민주당지지가 옳다. 

그러나 내가 다니면서 사람들 구경해보면 못사는 사람의 숫자는 극히 적다. 

솔직해지자. 

우리나라에서 정말 돈없어 밥굶는 사람이 몇이나 되는가? 

좌파정책은 못사는 사람 없는 사람에게 촛점이 맞추어져있고 그 대상이 되는 사람은 우리나라인구에서 30프로가 채 안된다. 

30프로를 만족시키고 70프로를 불만족시키는것이 민주당이다 

반면 새누리는 그 반대라고 보면 된다. 

그런데 왜 투표결과는 그렇게 나와요? 

바로 착각이다. 

우리나라 사람들은 자기연민이 매우 심하다. 

이건 정신과질환과도 관계가 깊은데 우리나라 인구의 7~10프로정도가 우울증에 있다고 한다. 

비교하지 않는것이 행복의 지름길인데 우리나라 사람들 특히 김치년들은 TV브라운관에서 재벌과 연애하는 가난한 집 딸을 보며 자신과 비교하고 우울해한다. 

그런 감성을 건드리며 선거전략을 짜왔던것이 민주당과 김어준이고.

자기연민에 빠져 실상은 엄청나게 부유한 편인데도 자신은 가난하고 힘들다고 생각한다. 아니, 착각한다. 

존나 가난하지만 식사후에 4천원짜리 커피는 사드셔야 되고

존나 가난하지만 500만원짜리 백은 걸쳐야 되고

존나 가난하지만 중형차도 몰고다녀야 되고

존나 가난하지만 빌라따위에서 살아선 안되고 최소 85제곱미터이상의 메이커아파트에서 살아줘야 되고

존나 가난하지만 1년에 한 번은 해외여행을 가셔야 하며

존나 가난하지만 옷은 메이커 비싼 제품으로 입어야 하며

존나 가난하지만 연애할때 자동차로 움직이지 않으면 안되고

존나 가난하지만 대학은 꼭 나와줘야 되고

존나 가난하지만 유행하는 최신휴대폰은 꼭 있어야 하고 

씨발 드럽게 가난하구나 정말 

정신차려라 씨발년들아 

니넨 가난한게 아냐 니넨 불행한게 아냐 니네가 가난한건 이재용 이부진에 비해 가난한거지 전세계를 통털어도 너처럼 잘 사는 년은 5프로도 안된다는걸 알아라

이런 씨발년들이 착각속에 빠져서 좌파정책을 지지하니 

이상한 결과가 나오는거지

분명히 나 좋자고 투표했는데 오히려 나에게 불리한 법안과 정책이 쏟아져나오는거야

당연하지

넌 가난한 30프로가 아니라 부유한 70프로에 해당되니까.

이제 그 착각의 댓가를 치룰 차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