밥굶던 시절 교사(특히 초등교사)가 비인기직종일때 국가에서 국립대학으로 설립해서 장학금및 각종 혜택주고서라도 초등교사를 양성해야했던시기에나 필요했던게 교대지... 사실 지금의 현실은 필요없다고봅니다.   공무원 그리고  교사가 인기직종이 된만큼 국가가 국립대학까지 세워가며 양성할 필요가 전혀없습니다. 일반 단과대학에서 초등학교교사가 되기위한 교직이수하여서 응시자격 취득후 완전 공개경쟁방식으로 전환하면됩니다. 중등교사임용고시처럼요.   뭐 초등학교는 중고등학교와는 다르게 선생님 혼자서 전과목을 가르쳐야하는 특수성이있으니 교대라는 특수한 교육기관이 필요하다??? 개똥같은소리입니다. 전과목을 다가르쳐야하긴하지만 학문의 난이도 자체가 낮습니다. 일반적인 대학 학사졸업수준의 학력이라면 충분히가르칠수있는수준입니다. 교과목에 대한 학문적인 전문성보다는 오히려 아동심리학 아동상담등의 전문성이 더필요합니다.  그부분을 초등교사 교직이수부분에서 가르치면 되는겁니다.   실제로 옆나라 일본도 교대라는 교육기관없습니다. 사범대도 없습니다 일반 단과대학다니는 학생들이 초등교사 혹은 중고등학교 교사가 되기위해 대학에서 교직이수후에 임용고시 보고 선생님됩니다. 이렇게 초등교사 뽑아도 아무문제없습니다.  아니 오히려 초등교사임용 보장이라고 수능시험에만 메달려서 교대입학하면 다끝난것이 되는 교사양성시스템 문제있는거 아닙니까??  아무목적없이 안정적인 직업이 보장된다는 이유하나만으로 교대 진학하고 적당히 학교다니다보면 교사임용되고... 그냥 입학만하면 다끝나는 시스템이니.... 인성이 부족한 교사들이 양산되는거라고 봅니다... 대한민국 대입시스템에는 제대로된 진로탐색에대한 교육이 전혀없잖아요 그냥 무조건 서연고 의대 치대 한의대 교대 가라는 교육뿐이죠... 그런 학생들이 교사라는 직업에 대한 사명감을 얼마나 가지고있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