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짝 살짝 져주면서 끌어들인후 한판에 왕창 털어먹기.

한니발부터 시작해서 고래의 명장이나 쓰는
전형적인 수법이고

도박판에서 고수들이 호구 털어먹을 때 쓰는 수법이지.

바둑쟁이들이 하수 상대할 때 쓰는 수법이기도 하고

문재앙 여태까지 하는 거 보면 거의 일관된다.

살짝 내주고 가지고 놀게 하다가  불시에 포위해서 왕창 털어먹는거


노무현은 마음이 여려 입만 세지 정작 행동은 주저주저했는데

문재앙은 독하다. 입털지 않고 잡아먹는 스타일이지.

이번에도 가지고 놀라고 약한거 하나 툭 던져놓고

애들 가지고 노는거 보다가 센걸로 갑자기 훅 들어와서

포위해 버린다.

처음부터 센걸로 안한 이유는 처음에는 애들이 바짝

긴장하고 있어서 포위섬멸이 어렵지. 명분도 약하고 저항

도 세다


처음에 쉬운거 던져서 집값 오르게 해서 명분도 쌓고

시장 참여자들 긴장 풀게 해서 무장해제 시켜놓고(문재인 별거 아니네)

갑자기 압도적인 공격을 퍼부어 패닉상태로 몰아간다.


시장 참여자들 우왕좌왕하고 패닉이 빠져버렸으니

이제 포위해서 잡아먹기만 하면 되지

문재앙이 바둑 좋아한데지. 야는 국정을 내기바둑
스타일로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