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주요 지역은

꾸준한 공급 부족과 기존 주택멸실 및 노후화로 신축이 수요와 공급 그리고 시세 모두를 이끌어가며 새로운 거래가 형성됩니다

변두리나 산등성이에 있는 썩다리는 좆망이지만 사업성 있는 지역은 리모데링을 하든 재건축을 하든 또 하게 되어 있어요

시세가 오르는데 그걸 누가 커버치고 들어가냐구요?

그건 너가 수입이 조또 적으니 그런거지 세상엔 부자가 많으며 굳이 전문직까지 가지 않더라도 대기업 맞벌이면 못 벌어도 세후 600-800만/달 입니다

결혼은 끼리끼리라는건 이미 알고 있는 사실입니다

전세로 살고 있다면 신규 매수 위한 금액 차이가 커지지만 매매 홀딩하고 있었다면 다같이 올랐기 때문에 신축으로 옮길 때 추가 금액이 줄어들죠

경기 수도권 지역은

제 아무리 공급이 많네 개지랄을 떨어도 싼마이로 들어가 살려는 전세충 실거주로 인해 모두 채워집니다

자꾸 경기도 공급이 많다 인프라가 없다 등등 무시하는 분들이 있는데요 

경기도는 서울과 달리 84-112형 중대형이 주력입니다 방3-5개 짜리 집이 대세란 말이지요

3-4억이면 30-40평대는 충분히 매수 가능하고 전세로 살면 80평대도 가능한 금액입니다

여기도 다 수요에 맞게 맞춰들어가 살게 되어 있어요

소형은 돈없는 1인가구나 평서민이 알아서 사는거고

서울에 직장이 있는 가장이 돈이 없는데 까놓고 보니 애새끼가 둘셋이라 방이 3-4개가 필요한데 서울에서 방3-4개 전세 3억으론 어림없고

지 한몸 희생해서 밤낮으로 뻘건광역타고 2시간씩 통근하며 애새끼들 키우는곳이 경기도에요

그 수요는 꾸준히 공급되고 다 채워지게 되어 있어요

지방

지방은 대부분 개쟞입니다만

지금 깡시골 가보면 외국인 유학생, 외국인 노동자, 농부에게 시집온 다문화가정 천지입니다

거긴 또 알아서 그들만의 리그를 형성하며 낮은 가격으로 다 수요와 공급 아다리가 맞게 됩니다

물론 무안 장수급 이런 완전 개깡시골은 어르신들 다 뒈지고 나면 그냥 폐허되는거구요

형이 매번 하는 이야기인데

대한민국 남한 전 국토의 68%가 산지

서울 부산땅의 80%가 산지, 상업시설, 산.바다, 고궁, 등등 입니다

주택가 특히 평지는 극히 드물어요

머리가 달렸다면 무슨 말하는지 대충 알아먹죠?

입다물고 역세권 평지 등기치세요

내년에 울지 말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