했잖아. 어차피 시장흐름은 정점찍고 보합을 거쳐 하락가려던 차였고, 거기에 정부가 손안데고 코푼다고 정책 약효쳤지.
6월,7월 폭등은 무정부 시절에 최경환 뜻데로 대출 규제 확확풀어준게 컸지. 그시절 효과가 6월 폭등열차 불렀고.
이번 8월 대책은 10월쯤 가서 나타나겠지
일단은 심리 효과뿐. 사람은 자신이 믿고싶은걸 믿지.
폭등 투기꾼은 5년~10년 버티면 정권바뀌고 다시 부자감세해줄테고, 유동성이 어쩌고, 미국 금리인상 안되고 이러면서 행복회로 돌릴테고,
폭락충 2030무주택자들은 오오미 미국금리인상도 될테고, 다주택자 보유세도 인상할테고, 대출도 조였으니 매수자 찾기 쉽지않을테니 일단 관망후 매수.
그러다 못버티는 사람 한둘 나오다가 한꺼번에 매물 쏟아지는거지.
부동산은 백수가 되도 끝까지 5년간 버티고 있는 사람이 일반적인것같더라. 부동산이란게 최소 1억이상을 가지고 움직이고, 한번 움직이면 등록세 취득세 이사비 인테리어비 등 1천만원이상이 들기때문에, 장기적인 호흡이지.
올해 10월부터 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