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건값이 떨어지려면 싼 물건이 나와야돼. 

자 봐라 15년전만 해도 니들 갖고 있는 MP3플레이어 100메가 짜리가 수십만원 했다. 믿기냐? 

그런데 아이팟이 나오고 스맛폰이 대중화되면서 만원짜리 MP3플레이어가 되고 급기야는 줘도 안하는 물건, 생산자체가 안되는 물건으로 되었다. 

바로 이거야. 

어떤 재화건 간에 가격이 떨어지려면 싸구려가 등장하면 된다는거지. 

아파트에 적용하면, 즉 구축가격이 폭락하면 아파트 전체적인 가격 다운이 된다. 물로 극히, 진짜 극히 일부의 아파트는 오히려 초고가아파트가 되겠지. 

그런데 구축가격이 폭락한 적이 있었나? 왜 아파트를 빨리 사야 부자가 된다고 하냐면 아파트는 물가상승율이상으로 기본적으로 가격이 상승하기 때문이지. 

다른 재화는 사자마자 중고시세로 폭락하는데말이야. 

답은 나왔지. 구축가격 폭락시키면 된다고.

그런데 자기 전재산 털어서 아파트 하나 마련해놓고 중산층이랍시고 떵떵거리는 사람들에게 구축아파트 폭락이 오면 어떨까? 

촛불 등불 횃불 휘발유 들고 거리로 나오겠지. 

부자 아파트가격 떨어지는건 볼 수 있어도 내 아파트 가격 떨어지는건 용인하지 못하는게 개돼지의 특징이니까 말이야. 

문재앙 정부가 그 일을 할 수 있다고 보냐? 

박근혜대통령이면 몰라도 문재앙은 두번 죽었다 살아나도 못한다. 

그럼 구축 아파트 폭락 안시키고 아파트 가격을 다운시키는 방법은? 

피 안흘리고 살베어 갈 수 있는 방법을 찾으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