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 규제고 뭐고 그게 중요한게 아니고

기준금리가 고정 되어 있는데

이미 은행 대출금리는 바닥 친지 오래라는게 더 중요

원래 주담대 금리가 4% 이하라는거 자체가 전에 없던 일인데

2013 년 전까지만 해도 4% 이하 대출 금리라는건 듣도 보도 못한거야

그런데 2013년 처음으로 4% 선이 붕괴됨 근데도 개돼지들이 대출 안함

2014년 대출금리가 3% 초반까지 떨어짐 근데도 개돼지들이 대출 안함

2015년 대출금리가 사상 최초로 3% 이하로 떨어짐 개돼지들이 이때 부터 대출 미친듯이 받음

정부 시책도 있었지만 은행들이 이제 개돼지들 간을 다 본거지

아 이 새끼들은 2%대 금리만 맛보면 미친듯이 달려드는구나 수요가 어느정도구나

그래서 이제 금리가 다시 3%대로 올라옴

딱 1년전이 금리 최저점이고 그때 금리 2.66%까지 떨어질때 시세 폭발했다

아무 아파트 실거래가 조회해봐라 2016년 여름에 1억씩 뛰었을거다

그게 저 금리로 대출 받은 개돼지들 매수 물량임

그리고 지금 대출 금리가 3.26%

기준금리 찔끔도 안했는데 60bp 오름

어차피 다 변동금리 팔고나면 금리 올리는건 은행 맘

이제 은행은 30년짜리 렌탈 서비스 팔아먹은 격

이자가 싼게 중요한게 아니고 아파트 매매가가 싸야 되는데 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