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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누라 27살



결혼 3년차









1. 연애 시작 후 모텔 가서 쑤셔보니 후다였음.



결혼 후 고백하기를 고 2 첫사랑과 첫경험 그 후로 3년간 따임









2.결혼 6개월 전 나이트에서 원나잇 후 임질 걸려 옴



내 좆이 아파서 병원갔는데 성병은 남녀 함께 치료해야한다고 해서



병원 같이 가서 주사 맞음



당시에 웃으면서 ' 헤헤 임질 방치했으면 우리 애기 못 가졌데 헤헤'



저렇게 짓걸이는게 아직도 눈에 선하다..



당시엔 존나 캐물어도 왜 걸렸는지 모르겠다고 둘러댐



결혼 후 사실을 말해줌 ㅠㅠ









3.하..지난달에 갑자기 후장이 땡겨서 후장 해본적 있냐고 하니까



머뭇머뭇 거리다가 말하더라 고 2때 보지만 따인게 아니라 후장도 따였다고



후장에 좆 넣고 남친이 손가락으로 보지도 쑤셨다고 말하더라









4.낙태경험 있음



22살때 나이트 원나잇 후 임신



당시 사귀던 남친에게 임신공격 시전했으나 당시 남친은 '나는 안에 싼적이 없다' 주장



결국 친하던 친구 하나 같이가서 낙태함



이건 낙태 할때 같이 간 친구가 최근에 사이 나빠졌는데 앙심품고 나에게 말함













씨발..입이고 보지고 후장이고 나는 이 여자에게 뭐가 처음이냐...?









이렇게 사는 나도 있다..



이제는 뭐.. 그러려니 한다..



아이 때문에 사는거지...



아이도 하나 있는데 이제 막 태어나는 아이가 더러운 보짓구멍으로 나오느니 차라리 배로 나오는게 낫겠다 싶어서



애 낳을때 의사한테 '무적권 제왕절개 해달라'고 주장하여 험한꼴은 넘겼다...









위 내용이 거짓말일시 애미매비 장노도 김대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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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 이거 무어라 말할지... 낚시갤에서 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