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지수용 보상받아서 집 몇채 사놓을려고 돌아댕기는데 매물이 없네.. 어르신이 나이들어서 이제 더 농사는 못짓겠다고 아파트나 몇채 사놓자는데.. 정말 돈 들고 날마다 이거 녹아내리는 느낌이라 답답하다.
과천 주공을 사놓던..또 답을 조그만 거라도 사놓든 해야지. 강남은 사면 지금 좁혀 들어오는 세무당국때문에 겁나서 살려고 엄두도 못낸다.
둔촌은 영 아니고.. 아 천호동만 생가갛면 딱 더 이상 넘어가기가 싫더라.
뭔가 볼 줄 아는 애들이면 딱 5년만 지나면 답이 나오는데 누가 팔까 싶기도 하다. 그거 팔아서 뭐 어디다 현금 돌릴 수도 없고... 어차피 팔아서 다른 동네 가자니 강남가긴 부족하고 강남아니면 대체지도 없고... 그래서 그냥 물건이 안나오는 것 같기는 하다.
아마 8월되면 투기과열지구 지정은 이미 기정사실인것 같고 정권 끝날때까지 핵심지역은 매매는 불가하니깐 지금 사놓을 수 있는 마지막 기회인 것 같다. 어차피 정권이야 권불십년이라 또 한 1년만 지나도 지금 권력은 또 바뀌고 세상은 돌고 도는 거니깐...재산증식차원에서 아파트를 땅산다는 개념으로 묻어놓는 수밖에...어쨋든 문재인이 계속 똥볼 차고 있는 상황이라서 내년 지방선거의 낙승분위기도 어려울 것 같고 딱 두달만에 기류가 완전히 변했다. 뭘 해도 지지층이 단단할 것 같던.. 문재인 정권이 요즘 좀 과도하다시피 무리수를 두고 있거든.. 국가경영이 거대한 테스트베드도 아닌데 말이지...정규직전환은 정말 뜨거운 감자다. 1987년 노태우 물정권때 날마다 노사분규로 화염병과 최루탄이 난리였던 시절로 떼쟁이들이 뗴쓰던 그 시절로 회기할 것 같다는 느낌은 나만 드는 걸까?? 어쨋든 지금 시점에서 자산을 지키는 것도 각자도생으로 알아봐야되니 부동산에 묶어놓으러 또 움직여야겠다. 참고로 똥강북 서울에 신축이라고 아무거나 덥썩 무는 거 아니다.. 인서울 인서울 나불대면서 신축빨 잎에 물고 다니는 새끼들은 조직적으로 움직이면서 시세관리하러 다니는 쓰레기들이니 주의가 필요하다.
서울도 강서송 외에는 촉수금지다.. 단 자금소명 할 수 있는 투명한 거래가 가능할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