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하는 놈들 지켜보니까
강남 부모들 수준이 이때 딱 나오더라
자식들을 잠실, 옥수, 금호, 위례, 판교 등으로 추락시키느냐
아니면 강남에 정착시키느냐

1순위
압구정, 청담, 대치, 삼성, 반포 기축이나, 반포 개포 잠원 등 재건축 신축 대기 (+ 상가, 금융상품 등)
사실상 강남의 넉넉한 부모들은 이 유형이 가장 많음
상가와 같은 알파를 이미 증여받았거나 증여받을 놈들이 많음
간혹 갤포같은 고급아파트나 단독주택을 선택하는 경우도 있음
친구 중에 아파트 말고 강남 2급지 단독 증여받은 놈이 상승폭은 제일 ㅅㅌㅊ

2순위
역삼, 서초 등의 나홀로나 암튼 좀 딸리는 아파트 (+ 상가, 금융상품 등)
학군이나 아파트 컨디션이 좋지 않아도 상가같은 알파를 같이 해주는 경우가 많아서 만만찮음
이 정도만 해줄 수 있어도 송파구는 생각도 안함

3순위
잠실 옥수 금호 위례 판교 등 매수
상가같은 알파는 대부분 없ㅋ음ㅋ
아파트 1채가 한계인 경우가 대부분
영혼까지 끌어모아 사주심

4순위
잠실 등 전세
이렇게 강남에서 쫓겨난 2세들은 호시탐탐 강남 재입성을 노리지만 쉽지 않음
그래도 전문직 맞벌이로 피똥싸며 강남 복귀를 준비함
이것도 안되는 부부들은 좌절을 거쳐 정신승리를 하다못해 잠슬람이 되는 애잔한 잠고리즘

미만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