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가지 케이스가 있는데,,

1. 서울사는 100억대 자산, 월수 3000~4000만인 집 외동아들.... 거주지는 목동

30살까지 차를 사본적이 없음.. 왠만한 곳 버스 or 택시 이동,, 30대 초반에 현대차 사업리스로 잠깐 끌다가, 결혼하자마자 집에서 돈 받아서 이민감

한국에서도 백화점 안가고, 시계 명품 취미 전혀 없고, 그냥 마트가서 필요한거나 사오고 아울렛가서 할인할때 메이커나 준명품까지는 사오더라

심지어 여행도 많이 안다님

2. 부모님 미국살고 자기는 결혼해서 서울 고급 주상복합 사는 200억대 자산가 외동아들

부부 전문직인데, 그냥 생활패턴이 평일~토요일 낮까지 부부가 함께 일하고, 토요일~일요일 서울 이곳저곳 나들이

부모님이 서울 고급 주상복합 운영하는 곳 상가까지 사줘서 월 2500~3000은 벌릴텐데 돈 정말 안씀

3. 해외에 공장있는 중소기업 사장 가족(우리 친척)

해외에 근로자 200명 넘는 공장두고 있는 중소기업 사장 가족, 특수업종이라서 마진도 쏠쏠하고 진입장벽이 높아서, 월 5000이상 꾸준히 범. 근데 버는돈 모으는 한편 절반 정도는 사업 확장.... 자기네 애들 결혼할때는 별로 안챙겨주는데 집안 대소사 있을때 한번에 100~200정도 쓰는건 아무일도 아니라고 생각하는 집. 명품은 없고 가족들 전부 국산차

4. 지방 광역시 살면서 주식대박으로 60억 보유한 가족(먼 친척)

자녀들 중소 or 중견기업 다니는데 진짜 하나도 사치 안하고 차도 국산 중고만 끌고다니고 근검절약이 몸에 베어있다. 준명품조차 안사는 집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