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상반기 들어설 시설은 법조타운(17만 776㎡규모) 내 공공청사로 현재 제3경찰기동단은 이전을 완료하였고, 서울동부지방법원, 서울동부지방검찰청, 법무부 부속시설 등이 2월 중 이전을 완료, 3월부터 본격적인 업무 수행이 가능하도록 개청을 준비중이다.

구치소는 업무특성상 6월부터 단계별로 입주하여 12월까지 이전을 완료할 예정이다.

미래형 업무단지(15만 1,551㎡ 규모)에는 신성장동력산업* 관련 약 2,000여개 중소·벤처기업과 이를 지원하는 핵심(앵커)시설*이 입주하게 된다.

올해 말 법조타운, 미래형 업무단지가 완공되면 문정역 일대는 예상 상주인구 3만 5천명, 고용 창출 2만명에 달할 것으로 예상된다.


동부지원 관내 강동·송파 등기소는 본원 등기국으로 통합, 폐소된다.

서울동부지원 신청사에서는 오는 27일 총무·민사·형사과와 가족관계등록계가 먼저 업무를 개시하고 등기국, 종합민원실(영장업무 포함), 민사신청과는 3월 2일부터 업무가 개시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