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그대로 부모님이 위례로 이사를 고려중입니다.
그런데 위례를 매수하기에 적절한 타이밍인지 조금 의문입니다
위례를 매수하려면 현재 집을 판매해야하는데 현재 집이 용산이라그런가 계속해서 상승세입니다. 작년과 비교했을 때 거의 1억가까이 올랐는데 제 느낌상은 시간이 지날수록 오르면 올랐지 내려갈 일은 없는 곳이 용산이라고 생각하는데 부모님께선 시간이 지날수록 아파트가 낡기 때문에 현상유지를 할거라는 의견이십니다 . 위례를 직접 보러갔을 때 가족 모두 대중교통을 이용하면서 가봤는데 대중교통이 너무 열악했던 것 같습니다 그외에 도시 인프라는 적당히 완성되가는 것 같고, 학군도 나쁘지않을 것 같습니다(물론 저희 가족은 다 성인이라 학군보다는 교통이 중요) 용산을 빼고 위례로 이사갈 가치가 있을까요? 실거주도 저는 용산이 더 좋고(한강도가깝고, 학군은 신경안쓰고, 출퇴근하기도 더 좋아서) 투자면에서도 용산이 더 좋다고생각하는데 부모님께서는 조금 한적한데서 사시고싶어하시는 것 같습니다. 전문가님들의 의견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