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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 대한민국 과학기술대전 개최' 사전브리핑 바로가기

ㅇㅇ(211.201) 2021.12.28 19:10:40
조회 23 추천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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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십니까? 과기정통부 미래인재정책국장입니다.

과기정통부는 사람 중심 과학기술의 주요 성과와 기술패권 시대 선도를 위한 국가 필수전략기술 육성의 중요성을 국민과 함께 현장에서 소통하고 공감하고자 올해로 25번째를 맞이하는 대한민국 과학축제와 각 분야별 개별적으로 진행해 온 연구성과 전시를 통합하여 '2021년 대한민국 과학기술 대전'을 12월 22일부터 24일까지 3일간 일산 킨텍스에서 개최할 계획입니다.

최근 코로나19 확산세의 엄중한 상황 속에서도 전시관을 찾아주실 국민 여러분께 안전한 관람 환경을 조성하고자 정부의 거리두기 강화방안 등 방역지침을 철저히 준수하여 접종증명·음성확인제 도입, 사전예약제 운영, 관람객 인원제한 등을 실시하고, 사전 방역점검 및 현장 방역담당자 운영, 지자체 소방서, 인근 보건소와의 방역대응 체계 구축 등 방역관리에 만전을 기해 전시관을 운영할 계획입니다.

또한, 주요 전시관 콘텐츠 체험영상을 1일 2회 정도 행사 홈페이지에 온라인으로 병행 송출하여 전시관을 찾기 어려운 국민 여러분들도 불편함 없이 행사를 즐길 수 있도록 서비스할 예정입니다.

올해 대한민국 과학기술 대전에는 출연연, 대학, 과학관, 기업, 과학문화단체 등 총 130여 개 기관이 참여하여 국가필수전략기술관, 연구개발관, 과학문화관, 온라인 포럼·세미나 등 180여 개의 프로그램을 선보일 계획입니다.

국가필수전략기술관에서는 방금 전 브리핑에서 설명한 국가 필수전략기술 선정 및 육성·보호 전략에 따라 선정된 10개의 국가 필수전략기술을 선보일 계획입니다.

한국과학기술연구원에서 세계 두 번째로 개발한 다이아몬드큐비트의 상온에서 작동하는 양자컴퓨터, 한국생명공학연구원의 합성생물학과 자동화가 융합된 바이오파운드리, 국방과학연구소의 유·무인 운영으로 미래 전장에 응용 가능한 고신뢰성 자율비행 시스템을 적용한 호버바이크, 연세의료원의 응급환자의 다양한 정보를 5G 클라우드 기반 응급의료 통합분석 플랫폼으로 전송하여 치료 골든타임을 지원하는 AI 앰뷸런스, 네이버의 세계 최초 한국어 초거대 인공지능 융합서비스 하이퍼클로바 등을 체험해 보실 수 있습니다.

연구개발관에서는 2050 탄소중립 실현을 위한 탄소중립기술,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바이오·헬스기술, 우주개발, 미래수송, 첨단소재, 기초과학, 기술사업화 등 다양한 국가 연구개발 성과를 만나볼 수 있습니다.

한국에너지기술연구원의 태양전지, 수소생산 등 미래 에너지 기술, 한국생명공학연구원 등의 코로나19 진단부터 치료·백신까지 코로나19 대응기술, 한국항공우주연구원의 대한민국 우주 시대를 연 누리호 주요 구성품 실물, 한국과학기술원의 사람이 탑승 가능한 '하늘을 나는 자동차', 기초과학연구원의 접힘과 적층이 없는 '세계 최초 무결점 그래핀 제작', 신고자 휴대폰을 활용하여 경찰 112 상황센터에 실시간 현장 영상과 위치를 송출함으로써 국민의 안전을 지키는 경찰청의 ‘보이는 112 기술’ 등을 체험해 보실 수 있습니다.

과학문화관에서는 5대 국립과학관과 과학문화 누리집 '사이언스올', EBS에서 선보이는 과학학습 체험 콘텐츠, 울산과기원의 손으로 만지고 느낄 수 있는 '가상현실 촉각 장갑', 저명 과학기술인 강연과 과학커뮤니케이터의 공연이 결합된 신개념의 스토리텔링형 '과학강연쇼', 취약계층 청소년들의 과학 소양을 증진시키는 '생활과학교실 활동', 과학기술 분야 출연연구기관의 채용상담회와 4대 과기원의 입학상담회 등을 만나볼 수 있습니다.

온라인 포럼·세미나에서는 기술패권 경쟁 시대 우리나라 경쟁력 확보를 위한 도전적 연구개발 포럼, 포스트 코로나 공동대응, 수소, 바이오, 기초연구 등 다양한 분야의 전문포럼과 함께 청년기술사업화 전담인력의 채용박람회 등도 온라인으로 진행할 예정입니다.

행사 첫날인 12월 22일 수요일 오전 11시 20분에 개최되는 개막식에는 국무총리께서 참석하여 우수과학자 포상 및 우수과학기술 성과를 직접 살펴보며 과학기술인들을 격려할 계획입니다.

12월 22일 수요일 오후 2시에는 과기정통부 장관님이 참석하셔서 금년도 하반기 이달의 과학기술인상을 시상하고, 국가 필수전략기술부터 연구개발, 과학문화 콘텐츠까지 전시관 전체를 두루 살피며 과학기술인과 민간기업 종사자들을 격려할 계획입니다.

과학 대전에 대한 각종 행사정보 및 관련 콘텐츠는 과학문화누리집 사이언스올 및 행사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해 보실 수 있으며, 금일 설명드린 과학기술 성과에 대한 주요 내용은 배포해 드린 보도자료를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질문·답변]
※마이크 미사용으로 확인되지 않는 내용은 별표(***)로 표기하였으니 양해 바랍니다.

<질문> 간단한 질문인데요. 이번에 참여기관 목록이나 이런 것을 보니까 대부분 출연연 중심인 것 같더라고요. 그래서 혹시 산업체 중에서 적극적으로 참여 의사를 비추었거나 아니면 향후에 이번 대전을 통해서 수주계약이라든지, 이번 목적 자체가, 기술 대전 자체가 일반 대중들한테 과학기술의 소개인 건지, 아니면 부처적인 가치도 창출을 기대할 수 있는지 이런 점들도 같이 설명해 주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답변> 일단 먼저 이번 과학기술 성과 대전과, 그러니까 말씀드리면 대한민국 과학기술 대전이라고 하는 이번 행사는 원래 전통적으로 두 가지 행사가 과기정통부에서 해왔는데, 하나는 연구성과 대전입니다. 그래서 아까 전에 기업도 말씀하셨지만 기업이 됐든 대학이 됐든 출연연구기관이 됐든 국가 R&D를 통해서, 정부 R&D가 아니라 국가 R&D를 통해서 도출된 우수한 성과들을 국민들한테 소개하는 그런 장의 연구개발 성과 대전이 하나가 있고요.

두 번째로는 과학문화 확산을 위한 대한민국 과학축제가 있습니다. 그래서 청소년들이 많이 와서 여러 가지 과학을 체험해 보고 즐기도록 하는 행사가 있는데, 작년부터 그것을 두 개를 통합을 해서 같이 ‘과학기술 대전’이라는 이름으로 같이 통합해서 운영해 오고 있다는 말씀을 먼저 드리겠고요.

그리고 두 번째로는 제가 브리핑할 때 출연연 중심의 내용이 좀 들어가 있지만, 실제로 전시하는 그것은 대학이라든가 출연연구기관이라든가 기업에서 나오는 여러 가지 연구개발 성과들을 다 전시를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보도 참고자료에 보시면 인공지능 같은 경우는 아까 말씀드렸지만 네이버에서 초거대 언어 관련된 하이퍼클로바 같은 것을 시연하고 있고, 그다음에 연세의료원이라든가, 5G 관련된 것은 연세의료원에서 하고 있고, 현대자동차라든가 그다음에 다양한 기업들, 반도체 같은 경우는 미래 반도체 하는 퓨리오사라든가, 그래서 관련된 기업들도 참여를 하고 있습니다.

출연연뿐만 아니라 다양한, 그리고 과학문화 관련해서 아까 전에 말씀드렸던 대로 체험할 수 있는 프로그램 때문에 과학관이라든가 이런 다양한 기관들이 참여를 하고 있고요.

민간에 과학문화를 확산하고 있는 민간기관들이 있습니다. 이런 기관들도 적극적으로 참여를 하고 있고, 과학커뮤니케이터들도 같이 함께하는 축제의 장이라고 할 수 있는데요. 다만, 아까 모두에 말씀드렸던 것처럼 코로나 상황이 엄중하기 때문에 철저한 방역점검을 하고 있고, 두 번째로는 코로나 때문에 현장에 직접 참여하기 어려운 국민들을 위해서 온라인으로도 같이 송출을 해서 온라인으로도 체험해 볼 수 있도록 저희가 노력은 하고 있습니다.

<답변> (이창선 연구개발정책과장) 아까 질문하신 것 중에 기업 부분은, 기업이나 대학 부분은 바이오 이런 사업을 하면서 대부분 참여한, 대학이나 기업들이 다 참여를 하고 있고요. 저희들이 이번에 특별히 기술사업화 지원을 해서 이런 R&D를 통해서 나온 혁신제품이라든지, 연구산업이라든지 그리고 창업기업들 그리고 연구산업 유망기업 소개 이런 것들을 별도의 지원을 만들어서 해서 그게 참여기업이 한 100개 정도 되는 것 같습니다.

<끝>
[자료제공 :icon_logo.gif(www.korea.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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