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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마나로 바꾸면 앱에서 작성

ㅇㅇ(223.38) 2021.12.05 20:16:23
조회 58 추천 0 댓글 0

아​마나의 안쪽에 나의 길고 굵은 물건이 들어갔다. 아마나의 안쪽은 깊숙하고, 따뜻하고, 아늑했다. 아마나가 계속해서 자신의 음부를 꼼지락 거리자 나는 마치 큰 웅덩이에 빠진듯이 계속해서 들어가는 듯한 기분이 들었다. 계속해서 조여드는 음부는 절대 놓아주지 않을 거라는 아마나의 강한 애정을 나타내고 있었다.


"프로듀서씨, 좀 더, 좀 더…"

아마나의 신음소리는 과장되어 있었다. 나는 아마나의 몸에 천천히 리드되고 있었다. 나는 아마나의 질 안쪽까지 파고들어 피스톤 하였다. 그리고 나는 오오사키 아마나를 향해 희열멀건 액체를 안쪽까지 내뿜었다.



타액이 뒤섞여 흘러내리는 오오사키 아마나의 음부를 본 나는 황급하게 물건을 빼고 뒷정리를 하였다. 콘돔을 정리하고, 티슈로 아마나의 음부를 닦아주었다. 그러면서 아마나를 다시 찬찬히 보았다. 부드러운 배 부터, 그 다음은 침을 삼키고 있는 모습이 보인 목덜미, 그리고 아마나의 아쉬워하는 표정. 아직 더 하고싶다는 뜻인지, 아니면 자신의 테크닉이 영 좋지 않았는지…잠시 이상한 생각을 한 나는 잠깐 생각을 접어두기로 하였다.
​ ​


​마​지막인 것처럼 움직이자 아마나는 계속해서 아쉬운 표정을 지었다. 나는 더 이상 했다가는 영업상의 트러블이 일어 날 수 있을것 같은 그런 불안감 때문인지 황급하게 속옷을 챙겨 입으려 하였다.

"프로듀서."


아마나가 나의 한쪽 팔을 잡았다.


"프로듀서, 한번 더 하게 해줘."


아마나의 아쉬운 표정을 다시 마주하니 아마나의 마음이 또렷하게 보였다.


"프로듀서, 프로듀서와 방금 했던 그 관계에서는, 프로듀서의 애정이 전혀 느껴지지 않았어."


"아마나…."


"프로듀서, 저는 당신이 좋아요."



​나는 사실 아마나를 사랑하였다. 하지만 아마​나와 나는 단지 비즈니스 관계. 아마나도 나와는 그저 프로듀서 그 자체로 바라보고 있을 것이라 생각하였다.


그러나, 방금 전 들은 아마나의 고백은 나의 그 생각을 뒤흔들었다.


"좋아해요, 프로듀서."


애써 참은 눈물이 떨어지는 것을 아마나는 오른손으로 자신의 눈물을 닦았다.


"정말로, 좋아하고 있었어요."


나는 아마나와 함께하였던 모든 일들이 기억났다. 아마나가 나에게 적극적이였던 이유, 나는 그 이유를 알려고 하지 않았다. 하지만 지금은 알 수 있다.


내가 미나미를 좋아하듯, 아마나도 나를 좋아하고 있었다.


"프로듀서 씨는, 프로듀서 씨는 저를 사랑하고 있나요?"


나는 아마나를 천천히 침대에 눕히고, 아마나와 맞잡은 두 손을 꼭 쥐었다. 그리고 아마나의 입술에 살며시 입맞춤 하였다.


이제 망설이지 않는다. 나는 너를, 아마나를, 언제나, 언제까지나…


"사랑해."


아마나.



아마나와 나는 한 침대에서 진정한 사랑을 나눈 후, 황급히 모텔을 나왔다. 아마나의 변장은 완벽했기에 뉴스에 뜰 걱정은 없을것이다.


하지만 역시나 불안함을 떨칠 수 없기에 내 차로 아마나를 안전하게 보내주기 위해 황급히 아마나를 나의 차 조수석에 태웠다.


"아마나."


시동을 걸기 전, 나는 조용히 속삭였다.


"응, 프로듀서."


아마나도 속삭였다. 아마나의 속삭임은 전보다 달콤하게 느껴졌다.


"네가 아까 했던 그 말, 진심이야?"


아마나의 풋, 하는 웃음소리는 나를 미심쩍게 했다.


"그거야, 진심이지."


변장용 선글라스 너머 보이는 아마나의 살짝 가느다란 눈에는 마치 라이브를 하는 모습과 같이 은은한 빛이 아른거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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