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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in[e]~아름다운 종언~] 이치노세 시키 대사번역

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24.09.30 22:48:51
조회 163 추천 3 댓글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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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전 프로필

왜…일부러…이런 곳까지 온거야? 착한 아이는 잠잘 시간인데…우리는 보다시피, 나쁜 아이들이라…하하, 이상하네. 안심이 됐어. 너는, 화를 내고 있는데도…


각전 홈

눈부시다…. 그런 빛을 받으면 녹아서 없어져 버릴 것 같아…

그토록 깊고, 밑바닥 따윈 없는 것처럼 느꼈는데…그런 건, 아니었구나…

돌아와버렸네…빛의 세계. …이렇게나, 따뜻했구나

이상해. 바다는 나를 삼켜버릴 줄 알았는데…거부하고…

너는 항상 언제나, 나를 놓아주지 않는구나. 어디를 가도 말이야

급하게 달려온거야…? 치토세쨩도, 너도, 왜 그렇게까지…하는 거야…

…나보다 더 숨이 가빠 보이는데. 얼마나 급했으면. 선량하구나, 그런 부분이…

으, 바닷물은 이렇게 짠 거였어? …안 울었어. 오해 금지

얼빠진 표정을, 짓고 있네…. …나도 그래? 하하, 이상해라…아이돌인데

완전히 다 젖었는데? 괜찮다고? 그런 건 신경 쓰지 않을 정도로…진짜?

혼나는 건…싫지만…, 오늘은…. 으응, 아무것도 아니야…

…추워. 몸 깊숙한 곳까지 영하로 떨어진 것 같아. 그러니 따뜻하게 해줘, 어떤 방법으로든


각전 룸

이 시기의 바다는 전혀 춥지 않네. 오히려 미지근해서 끈적끈적~

이 후에는 물론 병문안을 가야지. 병약하신 흡혈귀 님 댁으로

GPS를 달고 있으면 귀찮은 연락은 필요 없을지도 몰라. 냐하하, 감시사회!

바닷속으로 가라앉는 기분은…글쎄, 어땠을까. …먼바다로 떠내려가 버렸나봐

물어보지 않아서 다행이다. 어쩌면, 진작에 알고 있었을지도 모르지만

아름다운 죽음은 없다, 인가…. 그치만 꿈정도는 꾸고 싶었어

밤 산책, 너무 화내지 마. 같이 가면 되잖아? 걱정된다면, 지켜봐줘

수건 돌려줘야지. 나를 잊을 수 없게 만드는 향수, 푸슈!

우왓, 눈부셔! 발광량을 좀 더 줄여줘~. 인류에게는 아직 이르다!

미국식 수영법으로, 치토세쨩이 한사람, 두사람…가라앉는다~

하아~, 붙어 있으니까 따뜻해~…. 이건 너의, 상냥함의 온도일까나

평소처럼 실망…하지 않아? 흐응~, 평소의 나라도 괜찮구나


친애도 업

순도가 높은 것은 그만큼 깨지기 쉬워. 기쁨도, 슬픔도, 모든 것이 전부, 깨지는거지. 그래서 사람들은, 섞여서 서로를 채우는 거야. 깨져서 생긴, 틈새를.


친애도 맥스

평범하지 않는 나는, 필요 없었어. 특별한 화학자가 아닌 나는, 아빠의 시야에서 제외됐고. 귀엽지만은 않은 나는……아이돌일 수 없어.

모든 사람이 자신의 이상을 강요해. 너도 마찬가지. 물론 치토세쨩도. ……그래도 너희는, 이상적이지 않은 나라도, 함께하려 하고 있어.

만약 도망가면, 어딜 가더라도 쫓아올 생각이지. 싫어싫어. 술래잡기는 즐겁지만, 계속하면 피곤해진다구. 그러니까……같이 있을게. 머나먼 마지막 날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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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후 프로필

울지 마. 당신의 눈동자가 눈물에 흘러가버려. 그건, 앞으로 희망만을 찾기 위한 보석. 천년 후의 미래에도, 나를 이끌어 줄 빛. 마지막은 미소를 지어줘. …또 만나자.


각후 홈

눈물. 슬프고, 아프고, 괴로운 것. 앞으로의 당신에겐 필요 없는 거야

이게 마지막…? 그렇다면, 기쁘다. 그야 당신과의, 다음 약속이…

최후는 없습니다. 원한다면 언제까지나, 두 사람의 각별함은 계속될 테니까

문 너머까지 배웅해주지 못해서 미안해. 문 너머의 일, 다음에 알려줘

모습이, 목소리가, 이름이 바뀌어도…치토세가 준 희망은, 사라지지 않아

잘가 치토세. 나에게 끝을 가르쳐 준…특별한 사람

주님께 감사를. 나의 별난 부분을 묵인해 주셔서. …당신과 만날 수 있었어

모든 것은 평등하다. 공평하게 내리쬐지. 사랑도, 기도도…사실, 당신에게도

만져보지 않아도 알 수 있는…따뜻함. 왜냐면 계속, 당신에게 있었으니까

쭉 생각했어. 아름다운 빛의 눈동자라고. …생명의 색, 이네

다음에 만날 땐, 우리들은 혼자가 아냐. …후후, 이건 예언이야

희망은 돌고 돈다. 아무리 날카롭고 아프더라도. 그것을 당신이 보여줬어


각후 룸

크랭크업~! 천사의 업무 종~료~. 인간으로 돌아갈까나

평등하고 싶다면, 무관심하라. 기울일 게 없어지니까

천칭…실험…아, 시약이 도착 했구나. 실험실에 틀어박혀볼까

하늘의 위는 어떤 냄새가 날까? 깨끗하고 무기질한…향기도 없으려나

사람에게 감화되는 건, 뭐…싫어하진 않아. 그 상대가 없을 뿐이지

행복은 어디에나 널려있잖아. 나는, 타협하고 싶지 않지만

전생이나 내세같은 건 아무래도 상관없어. 그야 그건 내가 아니니까

사후세계에서 즐기는 게 아닌, 지금을 즐기는 것…응, 할 수 있어

날아다니는 것도 결국 내 힘으로 하는 거구. 하지만 피곤하니까. 운반해 주는 것이 가장 좋아

상자정원이라. 나에겐 필요 없어. 정체는, 인류와 궁합이 나쁘대

너를 낙원으로 초대해 줄게. 지금을 충분히 즐긴 후에, 치토세쨩과 함께

예측할 수 없는 너희들이 되어줘. 천재 시키쨩의 예상을, 계속 배신하면서


친애도 업

사람의 생명에 귀천이 없다니, 꿈 같은 소리네. 구할 사람은 선택해도, 자신의 목숨을 대가로 내어줄 수는 없어. 그치만 너는, 내어줄 것 같네……착한 사람이니까.


친애도 맥스

천칭은 언제나 저울질하고 있어. 희망과 동등한 질량을 가진게 뭔지 알아? 바로……절망이야.

언어로 표현하니 저렴해보이네. 이런 것들에 우리들은 휘둘리면서 필사적이야. 눈에 보이지 않기 때문에 손에 넣어도 실감이 나지 않으니까……쓸데없이도.

지금 네가 손에 쥐고 있는 것은 희망인가? 아니면 절망인가? 뭐가 됐든 상관없나. 나는 이미 손에 쥐고 있으니까. 원한다면 나눠줄게. 한쪽은 너에게 받은 거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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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주작업하러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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