각후 첫대사

"모든것을 잃어버려도...당신을 생각하는 이 괴로울 만큼의 사랑은 한시도 잃어버린 적이 없답니다. 지금도, 옛날도. 계속, 마유는, 당신만을 기다리고 있어요."

"다시 태어나도 소망은 변하지 않아요. 당신을 만나고 싶어, 단지 그것 뿐이에요."

"어디에 있어도, 어떤 모습을 하고 있어도, 분명 다시 만날거에요. 운명이니까요."

"꼭 데리러 와 줄 것이라 믿고 있으니까요. 언제라도.. 언제까지도.."

"사랑스러운 추억이라면 얼마든지 만들어갈 수 있어요. 당신이 곁에만 있어준다면..."

"약속했으니까요. 마유는, 당신과 영원히 함께 할거라고..."

"세상이 멸망할지라도, 이 사랑은 사라지지 않아요. 계속, 계속, 전하고 싶었던 말이에요."

"당신을 생각하고 있으면, 수천년의 세월이라 해도 아주 잠깐일 뿐이에요."

"추억을 간직한, 많은 보물... 시간이 흘러도, 빛은 바래지 않는 것이네요."

"나누었던 약속, 맺었던 인연, 닿았었던 온기까지. 전부 다... 기억하고 있으니까요."

"물건들이 삭고, 사람들이 사라져도...마유는 영원하답니다. 부디 믿어주세요."

"외톨이..? 아니랍니다. 당신과의 추억이 이곳에 있어요."

"마유의 모든것을 여기에 새겼답니다. 당신이 주신, 이 일기장에..."

"기다리는건 익숙하답니다. 기다림의 애뜻함도, 사랑스러움도.. 전부 사랑이에요."

"순백의 바탕에 진홍색 눈물이 떨어져서...후후, 마음이란 이렇게 물들어 가는 것이네요."

"마유는 사랑의 힘을 믿고 있어요. 잃어버린 것도 되찾을 수 있다, 고..."

"설령 인정 받지 못하더라도... 마유는, 마유가 믿는 길을 걸어 갈게요."

"다시 태어나도 마유는 마유에요. 오직 한사람을 사랑하는 마유랍니다♪"

"만날 수 없는 시간이 있다 하여도, 계속 생각하고 있어요. 프로듀서님."

"전생에도, 그 전생에도 이렇게 이어져 있었던 것일지도 모르겠네요"

"만약 당신을 만나지 못했다면... 마유는, 마유가 되지 못했을거에요."

"옆에 있을 수 있다는 건 기적이에요. 그래서 마유의 세계는 반짝이고 있답니다."

"약속했으니까요. 맺어지지 않더라도... 두 사람의 인연은 반드시 이어져 있다고..."

"천사라고 생각하셨나요? 후후... 당신에게만은 그렇게 보일수도 있겠네요."

"프로듀서님의 손에도 묶지 않으시겠어요? 이 리본을♪"

친애도 업

"프로듀서님... 마유와 다시 만나주셔서 고맙습니다. 지금 이렇게 만나게 되어서 말을 나눌 수 있는 기적에 감사해야 하는 것이겠지요."

"죽음이 두 사람을 갈라놓을 때까지……라는 말이 있지만, 그런 것으로는 나눠지지 않을 거예요. 마유의 운명의 붉은 실도, 마유의 마음도."

"다시 태어나도.....또, 프로듀서님이 찾아 주시는 날을 기대하고 있겠습니다. 왜냐하면 둘의 인연은 끊어질 수 없으니까요."

"마유가 어떤 장소에 있었든, 어떤 모습을 하고 있었든 당신은 반드시 찾아주시겠지요.

마유를 잃어버리거나 하지 않을거에요. 절대로, 틀림없이 말이지요. 마유는...당신만을 믿고 있으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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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역 좀 있어유

마유 담당들께 번토라레 하는 것 같아서 좀 죄송한데 저어도 마유 온천쓰알 빼곤 다 모았으니 좀 봐주십쇼.

진짜 마지막이라는 느낌도 들고, 동시에 영원히 당신을 기다리겠다는 마유 특징도 정말 잘 살려준듯.

그래서...

이래도 안뽑아?

뽑을때까지 마유가 영원히 저 폐허에서 기다린다는디..?

씹레2에서 마유 다시 태어날때 맞이하러 가면 되겠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