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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관 중인 뮤지엄]스테이지 사기사와 후미카 개인 커뮤

1444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21.12.01 23:05:57
조회 51 추천 2 댓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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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업


…당신과 만나고, 움직이기 시작한 저의 시간… 그 전부가, 여기에…

…기억의 페이지를 더듬어… 드레스도, 추억이 깊은 걸 선택했습니다.

…OO 씨를, 안내해드리죠. 꿈 같은 장소로.

…어서오세요, 아이돌들의 뮤지엄에. 안내역은, 저… 사기사와 후미카입니다.

미오 씨의 안내… 다음은 어떤 코너일지, 기대되네요.

린 씨는, 어떤 일에도 냉정하게 대처해주셔서… 의지가 됩니다.

책의 해설은 맡겨주시길… 좋아하는 글이야말로, 추천하고 싶어지는 성격이니까요.

느리긴 하지만… 팬 분들과도, 얘기를 나눴습니다.


노말커뮤


조우 …여러분, 책은 좋아하시나요? 도서 코너를 안내하는데 있어서, 처음으로 찾아뵙기로 정하고 있었습니다.

노말 저도, 메모리얼 북은 독파했습니다. …이렇게 여러분과 감동을 공유하는 것도, 독서의 묘미네요.

굿 처음엔 사소한 호기심이나 동경에 지나지 않더라도… 책을 손에 들기 시작하는, 극적인 운명도 있는 법입니다.

퍼펙 OO씨는…? 아뇨, 알고 있습니다만… 당신에게서 듣고 싶었습니다. 좋아해라는 세글자를.


조우 …당 뮤지엄엔, 도서 이외의 코너도 있습니다. 제가 좀전에 체험시켜드린 것은……

노말 네일 코너입니다. 분명 손끝을 물들이는 예술이네요… 손끝을 볼 때마다, 새로운 자신과 만나는 것 같습니다.

굿 수수께끼 풀이 코너입니다. 미야코 씨를 시작으로, 미스테리에 식견이 깊은 분들이, 머리를 짜내서, 만들어냈습니다.

퍼펙 촬영 코너입니다. 미오 씨에게서, 여러가지 포즈를 리퀘스트받아서… 어떤 사진이 되었는가는, 비밀입니다.


조우 …안내라는 건, 어렵네요. 저의 경우, 힘차고 시원시원하게 말하는 건 할 수 없으니까요…

노말 하지만… 그런 제 목소리를, 상냥하다고 말해주시는 분도 있습니다. …그 기대엔, 부응하고 싶네요.

굿 그래도… 전해드리고 싶다고 생각하게 되었습니다. 저희 아이돌의 이야기를, 알아주신다면 좋겠다고…

퍼펙 하지만… 저는 알고 있습니다. 변하고 싶다고 생각했을 때, 사람은 변할 수 있다고. …당신께, 배웠습니다.


스페셜 커뮤


조우 뭔가 찾고 계신가요…? 물론, 당 뮤지엄에선, 아이돌 잡지도 취급하고 있습니다.

노말 …어떤 책도, 저희가 자신을 갖고 추천하는 것 뿐입니다… 꼭, 손에 들어 봐주세요.

굿 …손에 드신 분께서, 열중해 주셨으면 좋겠다고 생각합니다. …책에도, 저희의 이야기에도…

퍼펙 책을 손에 드신 손님을 보면, 소망합니다… 저와 당신과 같이, 좋은 만남이 되기를…


조우 …수고하셨습니다, OO씨. 손님을 안내하고 있었습니다만… 깜짝 놀랐습니다.

노말 …흘러나오는 노래를, 흥얼거리고 있었던 것 같아서… 제 노래였던 것 같아서, 무심코… 부끄럽습니다.

굿 시오리라고, 이름으로 불렀던 게, 의외였던 것 같아서… 책과 서표가 이어준 인연… 소중히 하고 싶습니다.

퍼펙 데뷔했을 무렵부터 응원해주고 계신 분들께서… 훌륭해졌네, 라고. 자랑스럽습니다… 무척.


조우 이 뮤지엄의 콘셉트는, 자유… 보는 사람도, 만드는 사람도… 누구라도, 주역이 되는 좋은 장소입니다.

노말 전시물의 배치에도, 신경을 썼습니다. …여기에는, 구석에 놓인 채, 잊혀질 책은, 없습니다.

굿 OO 씨도, 물론 주역이에요… 모두, 자신의 코너에 당신이 도시기를, 기다리고 있습니다.

퍼펙 저도, 읽는이로서 읽고 싶습니다. …OO 씨가 주역인, 무엇과도 바꿀 수 없는 이야기를.


드라마틱 커뮤


조우 ……? 아, 저, 웃고 있었나요? 지금… 이 순간에 열중해서… 스스로도, 깨닫지 못했습니다.

노말 손님이, 메모리얼 북을 소중하게 여기고 계셔서… 책을 소중히 하는 사람은, 좋은 사람입니다.

굿 …여러분이, 생기 넘치게 계셔서, 눈이 부셔서… 저도, 제가 할 수 있는 일을 하려고, 생각하고 있었습니다.

퍼펙 저는, 웃으려고 해서 웃을 수 있는 체질이 아니라… 당신과 있을 수 있는 지금이 행복하기 때문에, 마음으로부터 웃을 수 있습니다.


조우 OO 씨… 아까부터, 계속 돌아다니셔서… 피곤해지신건? 쉴까요…

노말 …문득, 고교시절의 문화제를 회상했습니다. …인생, 지금이 바야흐로, 청춘이라고나 할까요.

굿 빨리 멈춰세워야 했습니다만… 당신이 보고 계신 물건이 궁금해서… 병아리처럼, 따라다니고 있었습니다.

퍼펙 여기저기 돌아다니셔도, 금방 찾을 수 있습니다. …기쁠 때도, 망설일 때도… 시선은 당신을 찾기에.




인연레벨 6 달성 커뮤

……책을, 좋아하시는 군요. 메모리얼 북……? 그러시다면, 이쪽으로……. 계산은…… 네, 숍 쪽에서…….


프로듀서 씨…… 보고 계셨군요. 지금, 손님을 안내하고 있어서…… 아시겠나요. 무척, 고양되어 있습니다…….


감사를, 전해주셨습니다. 멋진 책 고마워, 라고. 아이돌들의 궤적을…… 이야기를, 손에 쥘 수 있는 게 기쁘다, 고.


실감했습니다……. 책은…… 이야기는, 허구 따위가 아니다…… 누구나가, 생각이나 궤적을 쓴 결과로…… 여기에 있는, 현실입니다.


그리고…… 지금, 프로듀서 씨의 상냥한 시선도, 현실로……. 저는 지금, 무척 행복한 세계에서, 살고 있는 거네요…….


인연레벨 6 달성 대사


변하고 싶어… 그런, 저의 어렴풋한 동경은, OO 씨의 손에서, 눈부신 희망으로… 그리고, 꿈에서 현실로 모습을 바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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