망나뇽 니치카 커뮤 - 아이돌마스터 갤러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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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에 생일이라서 생일상 차려왔어요 지독하게 더웠던 여름이 끝나고, 어느새 긴팔을 꺼내는 계절이 돌아왔다.날씨가 선선해지고, 하늘은 높으며, 성심당에서는 가을 한정으로 알밤이 들어간 빵들을 팔기 시작한다.다시말해… 작성자 : 암세포

망나뇽 니치카 커뮤앱에서 작성

도촌묘월

2024.07.27 00:27:55

조회 81 추천 2 댓글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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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고 커뮤

1.먼저 집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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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야기는 하즈키가 야근 소식을 니치카에게 전하면서 시작합니다. 오늘 장보기 담당이었던 하즈키를 대신해 짜증내면서도 대신 집안일을 하는 니치카. 그렇게 먼저 집에 가보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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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저 P가 와있었습니다. 사무실에 집키를 두고가서 집에 못 들어갈까봐 걱정되고 메일도 안 읽길래 직접 가지고 왔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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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녀서 이제 사용설명서를 모두 읽혀버린ww.

니치카가 감사를 표하려하지만 P가 먼저 선수 치며 니치카 행동패턴을 처리해버리니 말문이 막힌 니치카. 사실 마이코레 때부터 싹수가 보였는데 이제 니치카 사용법을 모두 익힌 P가 인상적.

2.ㅑㅡㄴ<=지우지 마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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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본 읽는다며 먼저 돌아간 니치카가 근처 공원에서 야근하는 엄마를 기다리는 꼬마와 놀고있는 모습. 니치카에게 부모님은 큰 소재중 하나고 한 명은 돌아올 수 없고, 한 명은 돌아올 기약이 없는 자신과 기다리는 아이의 모습에 부모의 사랑이 필요한 자신을 겹쳐본게 아닐까요. 1화에서 하즈키를 기다리는 모습이나 그게 P인것에 놀라는 모습이 어쩌면 그 둘에게 부모같은 감정을 느끼는 걸지도 모르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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숨바꼭질을 핑계로 남녀 둘이 어둡고 좁은 곳에서 꽁냥데는 모습.

아이에게 나쁜 것만 보여주는 콩과 P였습니다.

3. 또 깜깜한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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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로윈날 인싸분위기가 싫다는 니치카에게 영화 코코에서 나오는 할로윈의 의미를 설파하는 스태프. 당연히 아버지를 그리워하는 니치카에게는 신경쓰이지 않을 수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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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치카를 픽업해서 돌아가는 길에 슬슬 붐비는 거리를 보며 다음에는 피해가자는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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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의에서 한 말이지만 할로윈이 신경쓰이던 니치카에게는 그런 말에 반발심이 드나봅니다. 그래도 예전이었으면 혼자 끙끔 알았을텐데 이제 한 마디도 안 지고 니치카를 화술로 찍어누르는 P의 모습. 이후 트루엔드에서 할로윈파티에 갈 명분을 챙기며 해당 카드의 주제의식이 들어나는 이야기.

근데 작년에 이곳은 할로윈파티 금지였습니다. 실제성 따잇

4.없으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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짱룡 에피소드

낯선 현장에 혼자간 니치카. P의 걱정은 묵살한체 괜찮다고 호언장담하지만 험악한 현장분위기에 긴장하게 됩니다. 하지만 이케맨 촬영디렉터(25세. 키 182)가 뒤늦게 도착해 분위기를 누그러뜨리고 니치카가 촬영에 집중하도록 도와줍니다. 살짝 그린라이트 같다는 나쁜 생각도 들었지만

사실 이 남자는 P에게 부탁받은 분신. 이후 니치카는 P에게 별일 없었다고 보고하지만 예전에 챙겨주려고 하면 역정을 내던 니치카를 생각하면 관계성에서 많이 성장한게 느껴지는 이야기에요.

5. 트루엔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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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로윈 데이트? 를 하는 니치카와 P. 3화에서 스태프의 말을 신경쓰던 니치카가 인파속에서 긴장하던 도중 P에게 아버지를 겹쳐보는 모습이 적나라하게 나오며 이를 P에게 무마하기 위해 장난칩니다. P와 니치카의 관계가 굉장히 발전했고 니치카에게 P가 어떤 존재인지 각인시키는 훈훈한 이야기로 마무리.

어서---의 뒷말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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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뮤 제목에서 확인하세요.

갤의 슈퍼스타 짱룡 니치카 내용은 다들 교양으로 알아두십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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