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러리 이슈박스, 최근방문 갤러리
연관 갤러리
나는 솔로 갤러리 타 갤러리(0)
이 갤러리가 연관 갤러리로 추가한 갤러리
추가한 갤러리가 없습니다.
0/0
타 갤러리 나는 솔로 갤러리(0)
이 갤러리를 연관 갤러리로 추가한 갤러리
0/0
개념글 리스트
1/3
- 싱글벙글 카이스트 버전 틱택토 ㅇㅇ
- 존미어샤이머 박사: 4명의 플레어가 참가했지만 이길수 없다 ㅇㅇ
- 혼란을틈타사진올리기 (20장) doer
- 예산 국밥거리 마녀사냥당한 할머니 인터뷰 ㄷㄷㄷㄷ ㅇㅇ
- 3D프린팅 수호전사 맥스맨 2부 - 메가 체인저 (폼 체인지) 빵떠기
- 어느 걸그룹 일본인멤버의 평범한 요리실력..jpg ㅇㅇ
- 윤두창 때문에 처음으로 민감국가로 분류된 우리나라 ㅇㅇ
- 싱글방글 순진한 여학생들에게 사기를 치는 촌 썅년
- (스압) '마야노 탑건의 오랑제트 초콜릿 케이크'을 만들어 보았다 마야대회확인용
- 트럼프 "지옥비 내릴 것"..후티 반군에 대규모 공습 쾅!쾅! 배터리형
- 싱글벙글 신데렐라가 흑인이라고? ㅇㅇ
- 여자친구 보다 불법촬영이 우선순위인 밀당 만렙 남자친구 ㅇㅇ
- 영화 타짜 정마담의 실제 인물 = 심마담 ㅇㅇ
- 늑대 이민지 대리.MANWHA 싸말
- 싱글벙글 미래를 찍는 카메라로 미래보는 만화.manwha ㅇㅇ
백종원 중금속 바베큐 그릴, 전문가 등판 ㄷㄷ..미친건가...
- 관련게시물 : 이거 일 진짜 커졌다.feat 철조망 그릴- 관련게시물 : 더본코리아 농약통 관련 입장 발표함유튜브 댓글 보니까 전문가 등판했음노가다 아재들도 기겁하는 더럽고 위험한 철망이었음;;축제 참여한 54만명 강제 건강검진 받아야 하는거 아니냐- [누리꾼A] 시간빌게이츠 개백수 버전 2023 홍성축제편이 새끼들 답변듣고 어이가 없어서어차피 니들은 사과하고 싶은 마음이 없잖아 그럼 머 해보는거지 계속 변명,핑계,유체이탈화법써봐라남아도는건 시간뿐인데 영상 하나하나 프레임단위로 따봤다!니들은 건들이지 말아야할 시간빌게이츠들의 자존심을 건들였어!이제부터 시작이니까 각오해라!!![2023 홍성글로벌바베큐페스티벌 시간빌게이츠 개백수 버전]무려 45만명 돌파라고 하니까 그이상되는 불특정 다수의 사람들이 안전,위생 하나도 지켜지지 않은 중금속바베큐를 사먹었네니들이 얼마나 안전과 위생에 대한 생각이 다른지 비교군은 있어야 하잖아그래서 그날 행사에 참여한 사람들의 위생에 대해 먼저 보고 니들이랑 어떤게 다른지 비교를 해봤다.이사람들 장비나 재료관리하는걸 보자다들 행사 때문에 새로 장비를 구매한게 아니라 기존에 사용하던걸 가지고 온거지그릴, 장비 외부, 한번 봐봐라 기름때 하나 없이 세척되어있는게 눈에 보이지?주방용품 제작 기준에 따라 소재를 사용각 부위별 세척상태 및 주방용품 소재사용식재료 보관시 식재료 상자가 직접 땅에 닿지 않도록 받침대위에 거치식재료 냉장보관주방용품 제작 기준에 따라 소재를 사용 영업용 주방용품을 보면 스텐인레스에 랩핑되어있는 모습 확인요리 이동용 삽 조차도 전문주방용품 사용자 그럼 이제 부터 더본코리아 바베큐 부스 확인시작식재료 관리 부실 - 맨땅에 축산식재료 박스가 그대로 방치되 있음분명 사용한적이 없는 그릴 행사 시작시 생닭을 올리고 있는데 그릴은 세척이안되어 있음 이전 행사 후 미세척으로 추정의문1. 프레임은 깨끗하게 닦여있음. 추정1 그릴은 세척이 되지 않는 소재인가? 추정2 세척시 그릴만 세척을 하지 않은것인가?위생상태 요리에 목장갑을 사용분명 주방용품에 사용되는 포스코인증까지 받았다고 주장하는 바베큐그릴인데 어떻게 저렇게 절곡될수있음? 목장갑 다시 등장비도 오고 식재료 박스는 맨바닥에 침수직전? 저 축산물 식재료 박스에 박테리아가 안생겼을까? 물이 닿아서 여기 저기 하물며 이동하는 사람들 발바닥에도 옮겨지지 않았을까?이건 머 철사가 아니라 적어도 피아노 줄은 썻겠지... 근데.. 보면볼수록 철사같네.통돼지 바베큐 기계 어느부분까지 스뎅임?? 큰봉,작은봉 다 스뎅임??기계로 물이 뚝뚝 떨어지고 있는데 요리는 계속진행중 빗물이 기계에 먼지까지 요리소스로 사용중식재료가 들어있음을 드론샷으로 확인시켜주는중? 축산재료를 그냥 땅바닥에 보관자 이제부터는 행사장 가스안전 집중 조명- [누리꾼A] 시간빌게이츠 개백수 버전 농약용 배면식분무기이 새끼들 답변듣고 어이가 없어서어차피 니들은 사과하고 싶은 마음이 없잖아 그럼 머 해보는거지 계속 변명,핑계,유체이탈화법써봐라남아도는건 시간뿐인데 영상 하나하나 프레임단위로 따봤다!니들은 건들이지 말아야할 시간빌게이츠들의 자존심을 건들였어!이제부터 시작이니까 각오해라!!![2023 홍성글로벌바베큐페스티벌 시간빌게이츠 개백수 버전]농업용 배부식 분무기 정확한 명칭으로 이야기 하께주방용일 수 있다. 세척했으니 괜찮다. 식약처 문제없다. 법령없다. 맞지?지금부터 정확하게 알려줄께 제조사, 제조사에 표기된 사용사항, 구조, 제품명까지한일 배부식 분무기 - 판매처를 보면 전부 농업관련 몰, 쿠팡은 종합몰이니까제조사 마크 눈크게 뜨고 잘봐라!!!! 한일에스피 요리가 아니라 영농제조업! 이회사 로고 잘봐둬!!!스텐 수동분무기가 두가지 종류가 나오는데 우리가 확인한건 펌프캡이 검은색 HS-310 ST(B)형기본구성은 아래와 같음기본구성이 본체, 노즐대,분사구,손잡이,호스,멜빵끈으로 분리해서 보여준다는건펌프는 본체매립형이겠지 그럼 펌프는 세척을 할 수 없다는 말이고펌프 안에 압축기 구성품들에 적어도 스프링에는 공업용 구리스라도 발려있을꺼고식품용이 아니니까 펌프내부에 중금속 잔여물이 있을테고 식품안전을 위한 코팅도 없을테고 그럼 머다 세척을 해도 중금속이 용출된다그래서 농업용전문 제조사에서 제조한 제품이다! SUS304, SUS316L! 근데 이 제품은 스텐레스 27종을 사용하여 내식성, 내마모성이 우수함?제조사에서 혹시나 모를 불상사를 방지하기 위해 주의사항을 만들어 놨어혹시라도 다른목적으로 사용해서 문제가 발생했을때 본인들이 문제에 대한 책임을 지지 않기 위해서본 제품은 농약 살포용으로 제작되었습니다.그외 목적으로 사용하지 마세요!!!그외 목적으로 사용하여 문제가 발생한다면 그 책임은 그외 목적으로 사용한 곳이 문제다!더본코리아의 답변은 식약처 준수사항을 준수하였고 해당 행위에 대한 법적 근거가 없으므로 괜찮다!그래도 니들이 머라고 하니까 다음부터는 안하께!!그럼 문제가 발생하면 식약처 준수사항을 준수했으니까 앞으로 혹시나 있을 예산1차2차,홍성1차2차,인제,안동,창녕 등등방문자 수백만명으로 추정되는 불특정 다수의 건강에 문제가 생길시 식약처가 다 책임을 져야함왜냐 더본코리아에서 알아보니 본인들은 식약처 준수사항을 이행했고, 법적으로 쓰지말라는 말이 없어서 쓴거라서 당당하니까.ㅆㅂ 말이냐 방구냐 그래서 시간빌게이츠들이 나서서 지랄 방구라도 끼는거다 불만가지지마라!!자 이제 니들이 사용한 사진을 봐야겠지?직접지시하는것 부터 봅시다!본인이 직접 농약통! 이라고 말함누가 봐도 일반 조리용 분무기를 뿌리는 행동이 아님홍성에서 사용된 농업용 분사기는 2종류 하나는 스뎅, 두번째는 플라스틱1번 스뎅 분사기 - 위의 제조사 로고와 똑같음을 확인, 여기서 중요한거 새제품을 사용했는지 중고를 썻는지 명확하게 확인해야 함.정말 중요함 더본코리아는 해당제품의 근거를 국민들에게 꼭! 대답해야 할 이유가 있음. 중고면 진짜 조옷된다제조사 로고! 동그라미 세개 맨 아랫칸에 메이드인 코리아 영문2번 - 플라스틱 농약 분무기진짜 큰일인게 플라스틱제품은 음식조리용으로 제작하려면 제조공정이 굉장히 까다롭다고 알고 있음공업용 제품이니까 소재, 제조공정이 음식조리용으로 부적합지금 아래보이는 저 농약분무기는 아무리 인터넷을 찾아도 안나옴이게 큰일인게 머냐면 안나온다는건 단종되었던지 국내 생산 혹은 정식수입제품이 아닐수도있다는거!유해물질에 대한 기본적인 정보조차 알수가 없고 팔지도 않는 제품을 그럼 어떻게 구했을까? 중고인지 새제품인지이부분도 더본코리아가 명확하게 밝혀야 되는부분!!- 홍성 바베큐 노동자 알고보니 무급자원봉사자홍성 축제에서 닭을 뒤집던 아줌마들 전부 적십자에서 나온 무급 자원봉사자농약통 주스 뿌리던 청년도 적십자 무급 자원봉사자임근데 왜 백종원은 자기회사 닭팔이하는데 자원봉사자를 쓴 것일까??원래는 사장님에게 닭을 팔아넘겨 일하게 했음근데 사장님이 도저히 못하겠다고 탈주했던 거그래서 홍성축제 때는 자원봉사자 모집해서 일 시킴수익금은 전액 기부되었다고 하는데그 수익금에 닭 납품, 유통으로 생긴 수익금도 포함되어 있을까??애초에 더본은 식자재 납품, 유통으로 수익이 생기는 회사인데납품, 유통 마진이 기부금에 포함되지 않았다면사실상 더본은 기부하지 않은거나 마찬가지- 이거 진짜임? ㅋㅋㅋㅋㅋㅋㅋ 식품의약품안전처의 지원으로 제작된거라고? 사실이면 일이 커지겠네 ㄷㄷ 저 기계만 부처 지원으로 제작된거겠음?위에 모든 조리기구 제조 영상이 안전처의 지원으로 제작했겠지 ㄹㅇ 이걸 지역축제에 사용했었는데 짤만봐도 논란이 많아 보임 이거 해명 제대로 못하면 공무원들 단체로 징계감 - 와씹ㅋㅋ 체인에 페인트 다 벗겨져있노 ㅋㅋㅋ저게 다 누구입에 들어갔을까 - 재업) 닭바베큐만 문제 있는 게 아님. 이게 더 충격니들 이게 조리용 기구라고 보이냐?아무리봐도 야가다용 철판임. 저기서 공구리 쳐도 될 듯저기에 찌면 수증기에 중금속....굴에도...ㅅㅂ 어후
작성자 : 백갤러고정닉
3박4일 볼거 다보려는 교토 여행-2일차1,2
[시리즈] 3박4일 볼거 다보려는 교토 여행 · 3박4일 볼거 다보려는 교토 여행-1일차 교토 여행 2일차다 6시에 일어났는데 조식은 신청도 안했고 방은 저렴한 비지니스 호텔이라 할게 없다 결국 어제 사온 초밥을 먹고 간단하게 씻은 후 바로 나왔다 교토는 일반적으로 식당이나 문화유산이나 9시쯤 문을 열고 6시면 닫아버려서 너무 이른 아침에 나오게 된다면 선택지가 많이 없다 그래서 원래 다음날 예정이던 후시미 이나리를 먼저 가게 됐다 덕분에 동선이 꼬인건 함정 여우 신사로 유명한 후시미 이나리 신사 앞이다. 입장료, 입장시간이 따로 없었기 때문에 7시쯤 도착해도 입장이 가능했다. 사람도 많지 않아서 구경하기는 훨씬 수월 보통 해태상이 있는 곳이 여우상이 있어서 특이한 느낌이다. 여기 온 가장 큰 이유는 센본도리이 일본의 신사에 있는 토리이가 1만개 이상 세워져 있다. 등산로 곳곳에 설치되어 있어서 토리이 아래에 지나가면서 일본 특유의 분위기를 느낄 수 있다. 토리이가 옛날에만 세워져 있는 것이 아니고 현재에도 세워진다고 한다. 앞에는 글자없이 메끈하지만 뒤로 도는 순간 한자가 세겨져 있는 것을 볼 수 있는데 왼쪽은 단체 혹은 업체 및 사람이름, 오른쪽에는 연도를 확인할 수 있다. 센본토리이의 토리이는 소원을 기원하기 위해 혹은 소원을 이루었을 때 신사에 봉헌하기 위해서 설치한다고 한다. 덕분에 이런 분위기 있는 등산길을 만들 수 있지 않았을까 싶다 등산로 중간에 난 나왔지만 정상까지 찍고 내려온다면 40분 정도 걸린다고 한다. 시간되고 체력이 있다면 올라가봐라. 금각사를 가기 전 운동했으니 간식을 먹고 가려고 들른 모찌집이다. 아외모찌도코로 사와야라고 하는데 옛날 에도 시대부터 있던 곳이라고 한다. 찐 조를 갈아서 만든 떡이라고 하는데 우리나라 찹쌀떡하고는 식감이 다르다. 작은 세트 시켰는데 맛있어서 추가로 더 먹을까 수십번 고민하게 된 매뉴였다. 점심때 우나기야 히로카와에서 장어덮밥을 먹을 예정이라 배를 많이 안채우려고 했기 때문.. 이번 교토 여행에서 베스트 디저트라고 하면 이게 아니었을까 싶을정도 아래는 콩가루를 묻힌 모찌, 위에는 백앙금이 들어있는 화과자 형태의 모찌다. 너무 달면 녹차 한 입 하면서 먹으면 깔끔하다 영어는 조금 어려울수도? 그리고 바로 옆에 있는 기타노텐만구 공부의 신을 모시는 신사 그래서 그런지 아침부터 학생들이 많더라 앞에 소 모양의 상이 있는데 머리가 맨질맨질하게 닳아있었고 나도 한번 만져봄 여느 신사와 크게 다를 것은 없었다. 입장료가 없고 금각사를 가는 길에 잠시 들른 곳. 교토에서 빠질 수 없는 곳이 금각사 아닐까 복원된 모습이라고는 하지만 화려한 것으로는 손에 꼽을 수 있을 것 같다. 거기에 정원도 잘 꾸며져 있었다. 2월말에 방문해서 파릇파릇한 느낌이 아니라 건물에만 집중하고 오게 됐는데 3월말부터 분위기가 많이 달라지지 않을까 싶음 금각사 끝에는 기념품 샵들이 있다. 금각사 만의 기념품을 산다면 여기도 괜찮겠지만 굳이..? 마그네틱만 산다면 그냥 나중에 돈키호테를 가라 가격도 별 차이가 안난다. 바로 옆이라고 하긴 뭐하고 버스로 2~3정거장 떨어져있는 료안지다. 여기도 정원이다. 특히 가레간스이라는 돌 정원이 유명하다. 입장권에도 가장 유명한 정원이 찍혀있지 료안지 건물은 이렇다. 용이 그려져 있는 벽과 미닫이문이 있는데 사실 여긴 그리 중요치 않다 얘네는 무슨 생각을 하면서 이런 정원을 만들었을까하는 생각이 들긴한다. 작은 돌 위에 있는 돌은 15개가 있다는데 어디서 봐도 15개를 볼 수 없다고는 한다. 얼핏 봤을때 다 보이는 곳도 있긴한데 저게 돌이야? 하는 것도 돌로 취급하는거 같더라 아무튼 다른 돌들이 가려서 잘 안보이니 그러려니하고 넘어가자. 작은 돌들은 바다를 상징하고 큰 돌들은 육지를 상징한다고 한다. 료안지에서 버스 1번 환승해서 아라시야마로 왔다. 여기도 사람들이 엄청 바글바글하다 아라시마야 치쿠린(대나무 숲), 노노미야 신사 + 도게츠교 + 텐류지를 보러온 사람들이 많다 점심 예약이 1시였는데 30분 일찍 도착했다. 조금 일찍 들어갈 수 있냐고 물어봐도 안된단다. 어쩔수 없이 30분 있다가 오기로 하고 주변을 둘러봄 한 동안 한국에서 인기 있었던 리락쿠마 굿즈 샵도 있다. 귀여워서 조금 보다가 나왔다. 옆에 스누피 샵도 있으니 관심있으면 구경해보자. (스누피 샵은은 여기만 있는게 아니고 여러군데 있으니 참고) 노노미야 신사 옆 치쿠린 대나무 숲이다. 슬렁슬렁 길을 걷다보면 노노미야 신사가 나온다. 신사 크기는 매우 작고 입장료는 없다. 대신 사람들이 엄청 많다. 현지인 외국인 한국인 다들 몰리는 곳. 한국 여행 패키지도 여기는 꼭 들르는 곳인거 같더라. 몰래 가이드 귓 동냥했을 때 일왕 대신 왕녀가 신궁에 가기 전에 머무른 신사라고 하더라. 그래서 왕녀가 찍힌 사진들이 전시되어 있었음 인연을 맺어준다는 돌도 있으니 한 번 만져보고 와라. 신사에서 나와서 조금 안 쪽으로 들어가면 철로가 있다. 대나무 숲 사이에 있는 철로라서 기차가 오면 사진 찍으려고 난리가 난다. 여기도 미쉘린 맛집으로 소문난 우나기야 히로카와 몇 일 전 예약을 해야 방문할 수 있다. 예약없이 입장은 제한되니 참고하길. 몇몇 한국분들이 들어가겠다고 했지만 예약없이 안된다고 하니 실망하면서 떠나더라. 여긴 모든 직원이 영어가 된다. 한국어는 안되지만 조금의 영어만 돼도 충분히 소통 가능하니 방문하고 싶으면 가자. A코스를 시켰다. 가격은 약 6000엔 예약할 때 예약비용으로 3000엔을 먼저 선 지불하고 방문해서 식사 후 남은 비용을 추가로 지불하는 방식, 노쇼를 방지하려는 거 겠지. 가격은 좀 나가지만 장어가 꽤나 실하다. 촉촉하게 구워진 장어 덮밥에 국, 회, 절임반찬, 초무침이 같이 나온다. 덮밥만 먹으면 조금 느끼할 수 있는데 국하고 반찬이 밸런스를 잘 맞춰준다. 히츠마부시하고는 다른 느낌의 장어덮밥이다. 내가 갔을 때 가게 안에는 일본인 손님보다 한국인, 중국인이 더 많았다. 분위기는 모던 인테리어여서 전통적인 느낌은 덜 한 편이니 참고하길. 여기까지가 2일차 새벽6시부터 오후 2시까지 일정. 2편은 다음에.. - dc official App- 3박4일 볼거 다보려는 교토 여행-2일차2 [시리즈] 3박4일 볼거 다보려는 교토 여행 · 3박4일 볼거 다보려는 교토 여행-1일차 · 3박4일 볼거 다보려는 교토 여행-2일차1 2일차 우나기야 히로카와에서 점심을 먹고 움직였다. 고구마 소주 한 잔 해서 알딸딸한 상태 였었음 이후 일정에 온천을 즐기러 가기로 했기 때문에 한 잔 마시는건 괜찮겠지 하며 이동했다. 식당 바로 앞에 덴류지가 있다. 사전 정보 없이 들어갔는데 아라시마야에서 유명한 사찰이라고 하더라. 정원도 잘 꾸며져 있었는데 봄, 가을되면 정원에서 풍류를 즐길 수 있지 않을까 내가 간 날은 흐리고 이따금씩 소나기도 와서 조금은 아쉬웠다. 앉아 있을 곳도 있고 포토 스팟도 알려주기 때문에 여유롭게 정원을 즐기고 가면 될 듯하다. 덴류지에서 정문이 아닌 뒷문으로 나가면 아라시마야 치쿠린(대나무 숲)이 있다. 노노미야 신사 치쿠린하고는 다른 위치고 더 크고 넓게 형성되어 있다. 그만큼 사람들이 더 많이 몰린다. 조용하게 사진을 찍고 싶다면 이 근방에 숙소를 잡고 아침 일찍 오는 것이 가장 베스트일듯. 후시미 이나리 (센본토리이), 청수사, 아라시마야 치쿠린 이렇게 3곳이 오픈런해야 이쁜 사진 찍을 수 있는 곳이라고 생각함. 아라시마야 치쿠린을 나오면 강가가 나오는데 여기를 따라서 쭉 걸어가면 % 아라비카, 일명 응커피 가게가 나온다. 안에서 먹을 수 있는 자리도 없고 오로지 테이크 아웃만 가능. 나와서 먹으면 도게츠교를 보면서 커피를 마실 수 있다. 대기시간 40분 정도? 걸렸는데 솔직히 시간 아까웠다. 교토라떼가 시그니처이고 교토에 왔으니 먹어야지 했는데 별 감흥도 없고 맛도 다른 곳에서 먹은 교토라떼고... 그냥 핫플이니 먹었다 정도로 생각했다 도게츠교도 유명하니 한번 찍고 오늘의 목적지인 온천, 후후노유를 가려고 도게츠교를 건넜다. 다리를 건너자마자 보이는건 오르골 가게 6년전인가 홋카이도 오르골 매장에 갔었던 기억이 있어 한 번 가봤는데 작은 매장이니 잠시 구경만 하고 가는 정도. 최애의 아이 오르골도 있더라. 나름 최신 트렌드 반영인가. 오늘의 목표였던 후후노유에 도착. 이번엔 도미인에서 묵어서 온천은 숙소에서도 해도 됐지만 다른 곳에서 온천도 즐기고 싶어서 와봤다. 이전 구로카와 온천마을에서 3군데 위치를 바꿔가며 온천했던게 좋은 기억으로 남아있어서 다른 곳에서 온천을 하면 다른 기분으로 할 수 있지 않을까 해서 왔다. 도미인과 후후노유는 같은 계열사에서 하는 걸로 알고 있다. 수건은 직접 가져갈 수도 있지만 대여도 가능, facial 타월은 테이크 아웃이라고 한다. 이건 엄청 얇은 수건이라 사실상 대여해서 써야하는 것 그래도 대여해서 쓸 만큼 충분히 즐길 수 있었다. 사우나 노천탕 개인탕 등 있다. 밖은 시원하고 탕은 따뜻하니 기분이 좋을 수 밖에 일정의 마무리..는 아니고 이제 저녁먹으러 기온 쪽으로 간다. 미쉘린 가이드를 받은 라멘집 이노이치로 왔다. 오픈런은 아니고 6시 조금 지나서 도착한 걸로 기억. 그런데 번호표 주면서 2시간 있다가 오란다. 교토는 맛집에서 밥먹기가 빡세다 그래서 오다가 본 상점가 + 니시키 시장을 가보기로 했다. 니시키 시장은 대부분 6시에 닫아서 다음에 또 오기로 했다. 얼핏 보니 가격이 심상치 않던데 잘못 봤나 하고 다시 보니 계란말이가 한 조각에 500엔이더라. 교토 미리 다녀온 친구한테 물어보니 동전 주머니 털어가는 시장이라고.. 여기서 사먹지 말라고 하드라 옆의 상점가에서 밥먹는게 가장 현명하다고.. 상점가 안에 있는 신사가 하나 있더라 니시키 텐만구 이런 곳에도 신사가 있네 하면서 들어가면 매우 작은 신사 하나가 보인다. 그래도 갖출건 다 갖춘 신사다. 상점가에서 등불이 화려하게 보이기 때문에 잠깐 들러서 구경하는거 좋다. 저녁에 오면 등불이 켜있어서 더 이쁨. 상점가에는 나같은 씹덕을 위한 애니메이트 라신반 멜론북스가 있으니 구경 해봐도 됨 니케 콜라보 하던데 크레페가게랑 하는 마지막 날이더라 먹어보진 않았다 다시 이노이치 가니까 대기도 끝났다고 하더라 내가 거의 마지막이어서 다행 미쉘린 가이드 인증도 있다. 가장 베스트 메뉴라는 쇼마이랑 시로다시 라멘 먹었다. 쇼마이는 수제라고 해서 확실히 속이 실하고 야채가 덩어리로 들어가 있는 것이 보인다. 시로다시라멘은 다시 먹어보고 싶을 정도로 맛있더라. 일반적인 돈코츠 라멘이 아닌 멸치육수로 했다고 하는것 같은데 깔끔한 맛에 감칠맛까지 바닥까지 긁어가면서 먹었다. 여기에 향신료가 여러가지가 있는데 시치미를 넣는 순간 육수 본연의 향이 아예 날라가버린다. 시치미가 육수 향을 잡아 먹어버림. 그래서 마지막에 넣는 것을 추천. 이후로 숙소 바로 들어가서 일정 마무리 했다. 편의점 들러서 쟈-지푸딩 또 사와서 먹고 잤음. 다소 일정이 빡세다. 실제로 친구들한테 얘기하니 빡센 일정이 맞음. 널널히 다닐거면 절반 떼어서 돌아다니면 될 듯하다. 거의 3만보 정도 걸었다. 이제 3일차로 넘어간다. 간단하게 소개하면 우지 - 경마장 - 식도락 일정임 - dc official App
작성자 : 우리가게영업안합니다고정닉
차단하기
설정을 통해 게시물을 걸러서 볼 수 있습니다.
댓글 영역
획득법
① NFT 발행
작성한 게시물을 NFT로 발행하면 일주일 동안 사용할 수 있습니다. (최초 1회)
② NFT 구매
다른 이용자의 NFT를 구매하면 한 달 동안 사용할 수 있습니다. (구매 시마다 갱신)
사용법
디시콘에서지갑연결시 바로 사용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