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자 잘못만나는건 본인과 집안 가풍탓임 ㅇㅇ

Ex) 

시아버지가 먹고남긴 밥 며느리한테 주는 시어머니

주말마다 올라와서 아들며느리 침실에서 같이 자는 시부모

아내와 사위 앞에서 서로 험담하고 아내한테 막말하는 장인장모

이런집안에서는 늘 그릇깨지는 소리가 날수밖에 없겠지?

이경우에 3가지 선택지가 있다

1. 이혼한다

2. 남편이 원가족과 의절하거나 최소한 아내는 분리시켜야 한다

(반대의 경우도 마찬가지)

3. 아내/남편이 저 집안의 가풍에 맞게 순응한다

(시집살이 고되게 겪은 며느리가 시어머니 히는짓 그대로 하게되는 이유)

요점

1. 자녀가 이성보는 안목이 없음

2. 안목의 기본기는 가정에서 만들어줌

2번도 못해주는 가정에서 좋은 며느리와 사위감 얻기 힘들고

얻더라도 자녀가 이혼당하게 만듬

마지막으로 결혼이 불행한건 다 지팔지꼰이다

아무도 강제하지 않았음 

본인이 선택한거다

누구나 실패는 할 수 있다

그 경험을 토대로 재혼해서 잘살 수 있다

하지만 삼혼까지 했는데도 불행하면 평생 돌싱으로 사는게 맞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