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기 여출 인기도 예상

영숙-  귀엽고 애교가 많을 거 같음. 성형 티가 많이 나는 건 옥의 티.

       후반기 활약 예상됨.

옥순- 나솔 출연진 역사상 예, 체능인이 관심을 받은 적이 없음 

       하여 플루티스트라는 직업도 크게 호감을 주기 힘들 뿐더러 

      드세게 보이는 이미지를 벗어나 인기를 얻으려면 노력 필요.

현숙- 현실세계에서 6급 공무원이면 여성의 직업으로 꽤 괜찮음

       갤러리에서 논란이 되었던 사전인터뷰도 내가 보기에 크게 이상하게 들리진 않음.

       다소 세 보이는 이미지를 관리하면 커플이 될 가능성도 있음.

영자- 객관적인 시각으로 보면 보편적인 미인형 얼굴.

      사전 인터뷰 때 보였던 근자감 때문에 비호감을 가질 수도 있을 듯...

       슬랜더 취향인 사람이 보면 좋아할 수도 있겠지만, 

       과한 다이어트 때문인지 2차 성징이 너무 빈약함.

미경- 크고 늘씬한 체형. 돈을 꽤 들였을 거 같은 얼굴.

      대화할 때 눈웃음을 치는 걸 보면 연애력은 원탑일 듯.

      화술로 상대를 녹일 스타일... 

     내가 꼬시면 다 넘어오겠지, 했던 이전기수 여출보다 

   툭 건드리면 넘어온다는 근자감 가진 이번 기수여출보다 

      미경이 플러팅의 장인이 아닐까 싶음.

순자- 발달된 광대와 턱뼈...동북아시아인의 표준적인 외모

      첫눈에 들어오는 미인은 아니지만, 가장 여성스러움.

      개인적으로는 순자가 가장 괜찮아 보임.

      별로 재미있을 성격 같지는 않아서 후반부에 인기가 하락되리라 예상.

마지막회의 결과가 예상과 어떻게 달라질지 궁금해지네..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