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24기 남출이 아니라 방송을 보고 있는 대중에게 어필
- 모든 남자에게 좋은 남자라며 우쭈쭈하며 전국에 방송 시청한 남자들의 이목 집중하게 함.
- 냉동 난자 드립을 시전하며, 나이 많아도 가임 가능 상태를 널리 알림.
- 솔까 전혀 안 이쁜데, 자화자찬 가스라이팅으로 역대 미모 옥순 투표에 라인업까진 됨.
- 남출 보고 어차피 안끌렸기 때문에 모두를 알아본다는 말을 하면서 모두에게 끼를 뿌릴 수 있었음.
- 나솔 출연 후 DM에 모르는 많은 남자들이 본인 조건 써서 보내기 때문에 거기서 골라야겠다고 판단하고 나옴.

2. 파리 목숨 구제를 위해
- 하청 비서직은 그 회사 정직원 아니기 때문에 쉽게 잘림.
- 나이가 나이인지라 비서로서 이제 끝물이자 퇴물 임박.
- 어렸을땐, 하청비서여도 어려서 써줄만 함.
- 그땐, 나이 많은 비서들 다 늙어서 비서일 언제까지 할건데 모여서 뒷담화 깠을 것임.
- 이젠 그 나이 많은 비서가 돼서 돌파구가 필요했음.
- 나솔 출연한 여자 출연자들이 이뻐서 인플루언서(22기 옥순) 되거나 빌런(짭숙)으로도 인플루언서 되는 걸 봄.
- 그 여자 출연자들이 나솔 출연 후 퇴사 쎄리고 인플루언서 생활 및 공구 판매로 큰 돈 버는 사람들이 목격됨.
- 그녀는 하청 이후의 삶을 위해 나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