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설픈 흙들이 남자 재력 따지고

진짜 돈많은 사람들은 

돈이야 자기가 보태주면 되니까 

가능성 + 알파성 봄.

같이 회사 다니던 애중에 그런 후배있었는데

홀어머니 밑에서 장학금 받아서 대학다니고

대기업 입사.

딱 봐도 부잣집 자식같이 유약하거나 이런 느낌이 아니라

산전수전 다 겪은 느낌. 

풍기는 아우라 자체가 단단했음.

그런데 그 후배랑 같은 부서에서 근무하던 금수저 녀가 

걔 가능성 알아보고 결혼

걔는 회사생활말고 사업 해보고 싶다고 해서

장인이 서폿해줬는데

서폿 해준돈 5년만에 다 갚고 지금 연매출 100억이상 기업 운영중

그때 결혼할때 그 여자친구들이 너 미쳤냐고 했는데

"이 남자 인생은 출발선이 뒤에 있던거지 달려온 거리는 누구보다 길어"

이렇게 말하고 결혼..

달려온 거리 (알파성)를 보더라 

심지어 지금 후배놈 나이가 40넘었는데 왕자 복근 선명함

배운거 없어서 운동부하면 밥준다 해서 운동부하던놈이

어머니 고생하는거 보고 공부해서 대학간거 자체가 이미 난놈이긴 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