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22기 때 여기서 옥순 성격 이상하다고 할 때도

귀엽다고 했던 사람인데..옥순빠들 이해 안 되는 게

옥순 딱 봐도 성형인데...자연미인이라고 우기는 거..

주변에 나솔 애청자 성형한 애들 있는데..

내가 물어봤더니..딱 봐도 성형인데..아니라는 

사람들이 이해가 안 된다고 하드라.

옥순이가 제작진이랑 나솔 출연 전 인터뷰 때..

전남친이 잘생겨서 좋았다고 그런 얘기했잖아..

그리고..보통 첫 아들은 엄마를 닮거든.......

그러니 옥순이가 원래 경수 닮았던 거야........

그리고 이번 사계 보니까..옥순 생각보다 철없다.

경수는 자기 딸이랑 4명이서 단단해지는 게 우선이라고

나중에 50에 낳아도 상관없다는 얘기하는 거 보면..

경수가 애기 케어도 자기가 할 것 같다고까지 말하는데

옥순이는 임신했을 때 자신이 못 느끼는 거 느끼고 싶고,

경수 애기 낳아서 안정적으로 결혼까지 가고 싶은 자기

욕심이 큰 듯해서 좀 그러네.....

임신해서 대접?? 다 상황따라 다르지..

혼전임신해서 생각이 없다가 급하게 결혼하는 사람들도 많고,

서로 맞벌이하고 하면...생각보다 임신 때 

대접 못 받는 사람들도 많을 텐데..........

지금 현재에 감사하면서 경수 생각에 더 맞춰주면 좋겠구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