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자 30대 중후반만 되어도 괜찮은 직업 가진 외모 반반한 여자 만나기 상당히 힘듬(재력가 제외)

이미 결혼했거나 결혼 생각 중인 남친 있는 경우가 대부분이고 남친 없더라도 눈이 하늘에 달려서 소개팅 자리에 나와도 파투되는 경우 비일비재함.

그리고 30대 남자들은 자기한테 반응 별로면 에너지 많이 쏟기 싫어서 바로 마음 접는다.

누가 봐도 괜찮은 직장을 가진 여자가 외모도 나쁘지 않은데 나한테 리액션까지 잘해준다? 누가 마다함 ㅋㅋㅋ 

다른 남자들한테도 똑같이 하면 보통 정 떨어지지 않나?? 

ㄴㄴ 그 출연자가 자기는 나솔에 충실할 뿐이라고 말하면 남자들 다 이해함.

왜? 이 여자는 매사에 충실했기 떄문에 그 직장에 다니고 설거지나 집안일도 잘하는 사람으로 보이는데 그걸 왜 이해 못함. 그냥 나솔에 충실한 사람일 뿐임.

제한된 정보만 제공해서 30대 남자들 환장하게 해놓고는 대단한 업적 이룬 것 마냥하는건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