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렇다고 볼수도 있지만.

나는 고기를 먹는 것이 자연스럽다고 생각한다.

사자는 토끼를 사냥한다.

토끼는 물론,사망하고 사자는 맛있게 배를 채운다.

하지만.. 토끼가 언제나 사자에게 붙잡혀서 잡혀먹는것은 아니다. 어떨때는 

도망에 성공하기도 한다.

또한 번식률에서 보았을때. 토끼의 번식률은 사자보다 높다.

사자는 새끼를 토끼만큼 많이 가지기 힘들다.

사자가 토끼를 너무많이 잡아먹어서 토끼 개체수가 줄어들면.

사자들끼리 적은 토끼를 가지고 싸워서 다툼이 발생한다.

반대로 사자수가 너무 적으면

토끼들이 한 지역의 먹을수 있는 풀들을 전부다 먹어치워서

결국 어느순간 풀이 다 사라지면 토끼들도 굶어죽게된다.

또 사자와 토끼가 사망하면 그것이 다시 양분이 되어 토양으로 돌아가고

그곳에서 버섯, 풀, 다양한 나무와 이끼, 여러 미생물, 개미들의 먹이가 된다. 

따라서.

풀>토끼>사자>자연

의 먹이사슬 구조는 서로의 균형을 위해서 서로서로 필요하고

따라서 육식은 잔인한 행동이 아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