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년생 석열나이로 42살인데

안정적인 수입원을 갖게 되니

나의 2세 아기가 갖고 싶더라

근데 결정사 가보면 죄다 86,87년생, 38,37살 정도 소개해주더라

지금부터 결혼 전제로 87년생, 37살 여자 매칭되어서 만나면

결혼전제 1년 동안 빡씨게 사귀면서

사귀는 시간이 길어질수록 여자는 또 1살 더 먹지

그러 1년만에 빡세게 남자랑 만나서

짧게 1년 소비하면 여자나이는 38살에 결혼

(실상은 예전 한국식 나이는 39나 40살인 여자랑)

피임 없이 임신 준비 바로 해도 6개월은 해봐야하고

6개월 경과해도 자연 안되면 시험관 준비하는거고

사실상 나이 때문에 시험관 시술이 필수일테고

거기서 또 시간 6개월 + 1년 넘게 소요될테고

여자나이 40살 그이상에 임신,

임신 10개월 경과하면 또 41살(예전 한국식 나이 42+살)이 된다

41살 출산하는 거니 노산하는건데 여러가지 위험성이 진짜 너무나 많다

87년생 즈음의 여자를 만나도 41+@살 출산이고

88년생도 마찬가지 시나리오 계산해보면 40+@살 출산인데

그 위는 사실상 불가능이지

남자 나이 마흔 넘기면 동남아 국결 알아보는게

진짜 합리적인거처럼 느껴진다

실제 지인분들 중에도 내 또래나 어린 친구들도

2005,6년생 10대후반 20살 팔팔한 베트남 처녀랑 결혼하는거 보면..

남자도 나이들면 결혼 못한다 

정확히 말해서 결혼을 기피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