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 12월쯤 소개팅 두번 했는데 둘다 페미엿음 ㅇㅇ

1.

한명은 뭔 노래가 좋다고 들어보래서 들엇는데,

외국곡. 가사내용이 여자는 희생적이고 부당한차별 받고 염병을한다는 씹소리

그래서 이런 가수 어찌 알앗냐? 생전 첨보는 가수다 하니까

어버버버. 이때 1차의심. 그냥 노래가 좋아서 아나보다 하고 넘어감 의심단계.

그 이후 블로그에 일기 같은거 쓴대서 보는데 몇년전 글에 독서후기잇더라고. 제목은 평범햇음  <김맹구의 하루> 뭐 이런식.

난 이런거 보면 뭔 내용인지 궁금해서 다 찾아보거든..?

보니까 페미내용이더라... 

바로 돌직구로 '너 혹시 페미야?' 하니까 차단하더라 미친ㄴ년

2.

두번째년은 말하는거보면 걍 페미의식 쩔어잇는게 보이더라

무슨 대화를 하던지간에 남자가 어쩌규 저째서 여자들이 이렇다

지랄 공중제비를 돌길래 아네 ㅎㅎ 하고 내가 먼저 선긋고 끝냄

페미년들 남자는 싫지만 소개팅은 하고싶고

가부장적인건 싫지만, 집에서 살림만 하고싶고

독박육아(라는 씹소리)는 싫지만, 밖에서 돈 벌기는 싫음

페미는 정신병이 맞다.

둘다 외모는 페미하면 생각나는 그런 이미지 전혀 아니엇음 오히려 청순하고 한미모 했지.

결론 : 스탑럴커 조심해라 외모로는 모른다. 이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