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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트럼프에 '입틀막' 체포‥대학 총장들도 반기
미국에선 트럼프의 막무가내식 정책에 성난 민심이, 곳곳에서 분출되고 있습니다. 공화당 의원들이 개최한 지역주민 행사에서 성토가 이어졌고, 연방 지원금을 무기로 대학을 쥐락펴락하려는 트럼프에 대한 대학 당국 차원의 반발도 확산되고 있습니다. 미국 공화당 소속 연방 하원의원의 지역 주민 행사. 한 남성이 자리에서 일어나 항의를 하자 경찰이 제지합니다. 자신의 뜻을 굽히지 않은 이 남성은 경찰이 쏜 테이저건을 맞고 쓰러졌고, 수갑이 채워진 채 끌려나갔습니다. 참석자들의 반발은 그치지 않았습니다. 이 행사에서만 지역 유권자 3명이 체포됐습니다. 친트럼프 성향을 노골적으로 드러내온 이 의원은 그런데도 꿈쩍도 하지 않았습니다. 연방의회 휴회 기간, '타운홀 미팅' 자제령에도 불구하고 열린 공화당 의원들의 주민 소통의 자리는 트럼프의 일탈에 대한 성토의 장이 됐습니다. 사회보장 축소, 이민자 강제 추방과 잇단 권한 남용, 여기에 관세 전쟁까지. 의회가 맞서달라는 요구가 쏟아졌습니다. 친팔레스타인 시위 확산 이후 대학 정책을 좌지우지 하려는 트럼프 정부에 대한 반발도 커지고 있습니다. 연방 보조금을 틀어쥔 트럼프 정부가 주요 대학에 다양성 프로그램 폐지 등 학칙 개정을 압박하면서 빚어진 갈등입니다. 하버드대 총장이 대학의 자유를 침해하고 있다고 공개적으로 비판한 데 이어 컬럼비아대도 반트럼프 전선에 가세했습니다. 클레어 시프먼 컬럼비아대 총장 대행은 학내 구성원들에게 보낸 성명에서 "정부의 강압적인 조정을 거부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미국을 살리겠다고 전 세계를 도발한 트럼프 대통령은 안에서도 민심과 동시에 맞서 싸워야 하는 처지가 됐습니다. https://n.news.naver.com/article/214/0001418724
작성자 : ㅇㅇ고정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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