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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多) 5월 수원 코믹월드 후기.
5월 수원 코믹월드 토요일을 다녀왔습니당.금요일에 비가 어마어마하게 내려서 "기왕 올 거 지금 다 오고 주말은 오지마라" 라고 생각했는데5시쯤 부터 한 두방울 떨어지더군용.날씨도 1~2시 사이에는 햇빛이 강해 더워서 힘들었는데 시간 지날 수록 시원해지니 좋았습니당.매번 그렇지만 입장줄이 상당히 개판이라 그냥 들어가지말까... 라고 생각했는데그래도 온 김에 들어가보자 라고 마음 먹고 안에 한 바퀴 둘러 봤네용.한 2시쯤 되니 대기 없이 바로 교환하고 들어가더군용.내일은 좀 더 시원하다고 하니 더 쾌적 할 것 같습니당.아래는 코스어님들 사진입니당.블루아카 - 키사키, 호시노 (유치원)현룡문 문주 키사키와 아비도스 대책위원회 부장 호시노입니당.유치원 버젼으로 해주셧네용.이상하게 학원 최강자 일수록 농캐 인 것 같네용.원신 - 향릉 (사복)리월 만민당의 향릉입니당.요리솜씨가 매우 뛰어난 캐릭터 입니당.사복으로 입어주셨습니당.미래일기 - 유노순애를 보여주는 만화(애니) 미래일기의 히로인 가사이 유노입니당.코스어님의 포스가 굉장하셧습니당.블루아카 - 마리(각오), 수정 하니와x2트리니티 시스터 후드의 마리님입니당.음란수녀라는 음해를 받는 캐릭터.앵자의 각오를 본받아 각오의 복장을 해주셨습니당.수정 하니와 2개도 준비해주셨습니당.블루 아카 - 키쿄백귀야행 백화요란의 작전참모 키쿄 입니당.꼬리가 두 개 지요! 블루아카 - 시로코(라이딩)시로코의 라이딩 버젼입니당.물병까지 준비 해 주셧습니당.블루아카 - 미카(레이싱)트리니티 티파티 미카의 레이싱 버젼입니당. (코스어님께 물어봄)미카가 운전면허를 딴다면... 어떤 일이 벌어질지 상상도 못 하겠군용.나루토 - 록리, 가이노력의 천재 록리와 푸른 맹수 가이 입니당.5일페 때 짱구와 신형만 하신 가족 분 들께서 이번엔 록리와 가이를 해주셨네용.가족분들끼리 이렇게 즐기시는 모습 참 보기 좋습니당.스폰지밥 - 집게 사장, 스폰지밥수전노 집게 사장과 스폰지밥 입니당.여담.1. 한 분 사진 찍어 달라고 부탁 받아 찍어 드리려는데 징징이 성대모사를 엄청 잘 하시더군용.2. 두 분 다 제가 군복무한 곳에서 복무 하셧다고 하셔서 잠깐이지만 즐겁게 이야기 하였습니당.블루아카 - 코하루, 미카 (지뢰계)핑크머리의 두 트리니티 학생입니당.미카가 요상하게 코하루를 좋아합니당.(친구로서)코하루를 건들면 미카 눈이 뒤집어지는게 공식 스토리.블루아카 - 마코토게헨나 만마전의 의장 마코토님입니당.'빛으로 나아가는 그녀들의 소야곡' 이벤트 진행 중!!마코토님의 드레스 모습 감상 가능!!당장 블루 아카 시작!!겉보기엔 엄청나게 계획적이고 똑똑하고 빈틈이 없을 것 같은 캐릭터.하지만 현실은 정반대 입니당.그래서 귀여움.봇치 더 록! - 히로이 키쿠리결속밴드의 멘토 같은 역할을 하는 술을 좋아하는 아가씨입니당.작중 최고의 실력을 가졌지만 그 놈의 술이 문제 입니당.여담.후기 작성 하기 전에 식사하면서 한 잔 해서 행복 스파이럴 상태입니당.블루 아카 - 와카모블루 아카 최초의 페스 캐릭터 와카모 입니당.선생에게 서방님 이라 부르는 귀여운 캐릭터.블루아카 - 하루나미식연구회 부장 하루나입니당.블루 아카 초창기 신비딜러의 희망.현재도 여러 버젼의 모습으로 나온 인기 캐릭터입니당.상징하는 음식은 붕어빵.원피스 - 나미원피스의 나미입니당.팔목에 동료의 증표가 있는 것으로 보아 알라바스타 이후로군용.블루아카 - 키사키(교복), 코하루(지뢰계)현룡문의 문주 키사키님 교복 버젼.트리니티 보충수업부 코하루의 지뢰계 버젼입니당.키사키 메모리얼이 정말 은근하게 사람 헷갈리게 만드는... 키사키 답게 나옵니당.코하루는 음... 그냥 변태.블루 아카 - 츠루기트리니티 정의실현부 부장 츠루기 입니당.기괴한 소리, 자세를 하는 학생이지만실상은 완전 요조숙녀에 예의바른 아가씨.코스어님이 엄청 멋지게 포즈를 취해주셨습니당.더 꺾으신 것도 있는데 제일 적당한 사진을 골라봤습니당.뭔지 모름- 여우 캐릭터여우 캐릭터를 귀여워 해서 촬영하였습니당.알려주세용.니케 - 마스트, 앵커니케의 해군 소속 니케 마스트와 앵커의 메이드 버젼입니당.해적이 되고 싶어하는 마스트.불가사리를 좋아하는 앵커 입니당.여담.지금까지 닻을 앵카 라고 발음해와서 앵커님 설명을 적을 때 마다 한 번 씩 지우고 다시 쓰네용.검정 고무신 - 기영, 기철모두가 아시는 검정고무신의 기영이와 기철이입니당.기영이가 빠나나를 들고 있네용.블루아카 - 앤틱 세라핌블루아카의 아이돌 앤틱 세라핌 입니당.사쿠라코, 마리, 미네 님의 아이돌 버젼.앵자,,,그대를,,,,,,기다렷소!!블루아카 - 치카치카 리오밀레니엄의 학생회장 리오 입니당.밑에 나올 히마리의 안티 테제 같은 캐릭터. (흰색 VS 검은색, 평평 VS 빵빵, 정보 공개 VS 정보 통제 등등)최근 일섭 블루아카에서 전신 슈트를 입고 머리를 묶고 나와 대마인 리오 라는 별명이 붙었습니당.블루 아카 - 코유키밀레니엄 세미나 소속의 학생입니당.어떤 암호라도 해독 할 수 있는 천재.하지만 갬블을 쬐~끔 좋아하는 학생입니당.매우 귀여운 캐릭터.메모리얼에서 네잎 클로버를 내밀 때 미소가 절로 지어집니당.블루아카 - 호시노 (수영복)해양생물을 좋아하는 아비도스 대책위원회 회장 호시노입니당.해양 생물 중 고래를 가장 좋아합니당.어마어마한 성능의 캐릭터로 안 들어가는 곳 찾기가 더 힘들 정도.니케 - 모더니아, 헬름모더니아와 헬름의 스킨 버젼입니당.헬름 나와주길 바라고 있었는데어제 통언뜬으로 떳습니다!!블루아카 - 아즈사(수영복)블루아카에서 가장 빠르게 이격이 출시 된 학생 아즈사입니당.저번 5월 일페 때 같은 분인지는 모르겠지만아즈사(수영복)을 못 보고 와서 아쉬웠는데오늘 한을 풀었네용.블루아카 - 치세마ㅇ을 한다는 음해를 받는 치세 입니당.느긋~ 한 말투로 엉뚱한 소리를 해서 이런 음해를 받고 있습니당. 니케 - 시프티니케의 오퍼레이터 시프티 입니당.사실 니케 캐릭터 중 최강은 시프티라는 이야기가...2025 만우절 발바닥 일러 올리고 싶은데 짤릴까봐 겁나네용.원신 - 말라니나타의 가이드 말랑이 입니당.엄청 활기차고 서핑을 즐기는 캐릭터.공격 모션도 팔을 휘두르는게 아주 귀엽습니당.원신 - 벤티바람의 신 바르바토스님 입니당.하프까지 준비해주셨습니당.초창기 호흡권 캐릭터.블루아카 - 히죽히죽 교수키보토스의 범죄 컨설턴트 히죽히죽 교수님입니당.금발 소공녀의 정석같은 모습을 보여주는 캐릭터.관련 이벤트 에피소드가 많이 나오길 바랍니당.진격의 거인 - 미카사진격의 거인 인기 캐릭터 미카사 님입니당.소품까지 엄청 멋지게 준비해주셨습니당.팬티 & 스타킹 WITH 가터벨트 - 팬티, 스타킹(경찰)미국풍 작화를 보여주는 애니메이션의 두 천사 자매입니당.경찰 모습으로 준비를 해주셨네용.달의 요정 세일러 문 - 세일러 문 어렷을 때 투니버스에서 봤던 애니메이션세일러문 입니당.고전은 언제나 동심을 자극하네용.리그 오브 레전드 아케인- 실코, 징크스아케인의 실코와 징크스 입니당.뭔가 두 분이 함께 있으니 묘하네용.포켓몬스터 - 간호순 누나.포켓몬스터의 간호사, 간호순 누나님들입니당.무료 치료를 해주시는 착한 누나입니당.블루아카 - 히비키, 코토리 (응원단)행사에서 많은 분들이 해주시는 히비키와 코토리의 응원단 모습입니당.안 따라 할 수 없는 응원포즈.니케 - 슈엔, 시프티미실리스의 CEO 슈엔과 오퍼레이터 시프티 입니당.뭔가 이벤트와 메인 스토리에서 두 캐릭터가 자주 엮이는 모습을 보여줍니당.만우절 이벤트 슈엔의 사격 자세를 부탁드렸더니 감사하게도 해주셨습니당.모자이크 대신 슈엔의 눈물 콧물 질질 짜는 모습을 복붙 했습니당.원본.(귀엽다.)니케 - 네로뚱냥이라는 별명을 가지고 있는 고양이 니케 네로 입니당.하지만 코스어님은 모델 처럼 길쭉길쭉하셨습니당.상담하다보면 정말 고양이의 성격을 보여주는 니케 입니당.니어 오토마타 - 9S, 2B명작 게임 니어 오토마타의 두 캐릭터 입니당.(스팀에 사놓고 안 했음.)블루아카 - 에이미, 히마리초현상특무부의 두 학생입니당.휠체어까지 준비해주셨네용.역전 된 모습.이상으로 5월 수원 코믹월드 토요일 후기를 모두 마칩니당.봐주셔서 감사합니당.(문제시 수정 또는 삭제하도록 하겠습니다.)
작성자 : Tinman고정닉
이세페 후기 .jpg
9시반? 용산역 가서 cgv 홀로그램이랑 사진 찍음 그리고 여기서 밥먹고 커피까지 하는 엄청난 실수를 함 충격과 공포의 줄서기는 사진을 찍지 않음 매우 덥고 눈물이 흐르는 시간이었삼 밥쳐먹어서 12시 반쯤 서서 2시반 쯤 들어갔나 갔더니 정열씨가 있었삼 짱이었삼 멍!청!이!들!아! 엔플라잉을 만나버렸삼 근데 나 옥탑방밖에 모름.. 호응 막 시키길래 따라함 주변은 별로 안 해서 뻘쭘했음 자기소개 열몇명 하는데 하나씩 우와왁 해주다가 보니 주변에서 나만 하고 있었삼 뻘쭘했삼 노래는 막곡이 내 취향이었삼 아이 원 츄~ 아이 니 쥬~ 아 럽유~ 첫곡 말고 모름 와아아아 하고 응원봉 흔들었삼 잘생김 ㄷㄷㄷㄷㄷ 짱 잘생김 나도 운동 열심히 해야지 오늘만알라뷰 밖에 몰랐는데 노래 좋더라 눈 호강 했삼 선미 완전 큐트 핫걸 ㄷㄷ 여기서 눈썰미가 좋은 사람은 내 자리가 바뀐걸 눈치 챘을것 옆자리 사람이 자기 친구랑 바꿔줄수 있냐길래 어디냐니깐 훨씬 좋은 자리길래 헐레벌떡 옮김 심지어 여긴 양옆으로 호응 많이 하는 사람들이길래 즐거웠음 하하 왜 예쁜 날 두고 가시낰ㅋ 벌인럽ㅋㅋㅋㅋ 4층 쪽 찍으면 완전 그냥 불바다 헐 세돌이들이얔ㅋㄱㅋㅋㅋ 세구 솔로곡 ㅋㅋㅋㅋㄱㅋ 떼창 연습할때는 울었는데 공연장에선 도파민만 나와서 하나도 안 울고 소리만 겁나 질렀어 다른 솔로곡들도 아주 좋았어 버거의 너와나는 배경부터 자신이 이 구역의 퀸임을 확실히 밝혔고 르르의 고민중독은 익숙한 맛이긴 했지만 역시 현장 떼창은 또 다른 쾌감을 주지 세구는 이걸 오프라인에서 떼창하는 날이 오는구나 좀더는 ㅇㅈ이지 ㅋㅋㅋ 하며 소리를 질렀고 릴파는 완전 쇼하고 자빠졌지 세상에나 목이 죽을뻔 했다고 이네는 이걸 하는 날이 오긴하네 싶은 3년간의 기다림으로 돌아온 이네릴파 오르트 구름의 감동 챠니 dayday는 다른 솔로곡들과는 다른 맛이 좋았지 특히 배경에 dayday 글씨 나오는거 재밌었어 헨타이즈의 사이다뱅 전혀 예상하지 못한 유닛곡이 갑자기 나오길래 띠용쓰용쓰 사이다뱅 글자 먼저 나와서 갑자기 쵸로키 나오는줄 알았음 릴아챤의 트루러버 나 ㄹㅇ 이거 사이다뱅 보고 남은 사람 릴아챤이길래 트루러버 할거같았는데 진짜 하더라 어우 기모찌 루루 울어 ㅠㅠㅠㅛ 그래서 be my light가 머임 공연들은 다 사진 안찍고 눈에 담어서 이게 첫사진임 완전 오케스트라잖아 ㅋㅋ 챠니 귀여운거 보소 이전 노래들은 스타게이저가 완전 좋았던거 같음 엘리베이트도 콘서트용 후렴 쉬운 노래 like 오버 ㅋㅋ 메모리는 편지들 읽고 감동 퓨퓨 한 상태로 좋게 들어갔는데 가사가 잘 안들렷어 고멘 ㅋㅋ 미스티 레인보우는 무대 배경이 생각보다 밝더라 첫곡은 락다운이었나 얘가 떼창은 ㄹㅇ 잘됐던거 같은데 고단씨는 정말 유능해 신곡들 사실 잘 기억 안나 근데 애들 코디 하나씩 개이쁜거 있던건 기억남 릴파 짱갈래 르르 정장룩 챠니 후디룩 세구 똥머리 이네 치마에 배까고 오버핏 자켓 버거는 너와나가 뇌리에 박혀있어 초록 이거 완전 잘 찍힌듯 ㄷㄷ 리와인드 편곡해서 떼창 다 틀림 앙 기모찌 노랑 어우 이뻐 뽕차 끝났삼 ㅠㅠㅠㅠㅛ 그리고 날 기다리는건 지옥이었삼 겨우 버스타고 탈출 집 거의 다와서 24시간 감자탕 음 굳~ 4층 뷰라던데 완전 짱인듯 내 사진도 올리기엔 사복이 아니라 패스 ㅋㅋ- 땅끝마을 시골촌놈 이세페 후기 이세돌 공연 얘기는 아까 너무 많이해서 이후기는 오늘 의 일기같은거. 서울은 몇년만에 가는거라 떨렸음.. 거리가 300이 넘기에 혼자가려고 운전해 가는건 미친짓같아서 도중에 버스를 타기로 했음 주말 아침이라 한적하게 뻥뚫린 도로 출발이 좋은거 같 기는 씨발 차시간 다됐는데 차가없어서 웅..왜 차가 없징 하고 표 보니까 현재시간 8시 57분인데 8시차였음 다행히 2분뒤에 출발하는 한자리남은 차가 있어서 탑승! 도중에 휴게실 들렸을때 나의 동앗줄을 잊어버릴까봐 인상착의도 남겨놓음 그리고 고척 도착.. 지하철 너무 어려워서 가는길에만 3번씩 물어보면서 갔음 서울사람들은 미사여구 붙이지 말고 지도보여주면서 여기어디 어떻게 부터 말해야 알랴준대서 그대로 실천하니 역시 다들 친절하게 알려줌 좋았어 서울사람도 친절한듯 고척돔에 들어가니 반겨주는 키스성문의 유니폼 간판스타라 그런지 혼자 이름이 있더라 vip로 내려가기전에 벅차서 한컷 여기에 들어오려고 아주많은 걸음을하고 대기를 했어 준비중인 세션분들 그리고 등장한 정렬햄.. 지렸다 원래 노래방에서 10센치 노래 자주부르는데 첫곡 그라데이션부터 감다살이라서 풀로 다 따라부름 남자들이 좋아하는 남자 가수라서 그런지 호응이 너무나도 좋아서 정열이 햄도 만족한게 보여서 서로가 좋았다 다음에도 또 봤으면 좋겠어 그리고 나시오빠와 밴드 엔플라잉도 내가 꽤나 좋아하는데 24년 내 리캡인데 엔플라잉의 블루문이 한자리 하는중 비록 응원봉 수령한다고 나간틈에 불러서 못들었지만 그뒤에 스탠딩도 잘 즐기고 메인보컬의 시원한 소리에 귀가 뚫리는 느낌이였어 쉬는도중에 빨간 쫄쫄이를 입은 아가들을 찍어줌 언니들은 반대편에 너무 멀어서 함께하지 못했음 그리고 프듀48때 보던 에케비언냐들이 와서 반가웠어 비쥬얼 센터인 치바에리이 라는 친구는 그 당시 쩌리였는데 완전히 만개했더라 성장한모습을 봐서 반가웠음 시간이가서 곧 이세돌.. 이때부터 어떻게 화장실 관리할지 전략짬 다들 머리가 복잡했던듯 화장실이 길어서 눈치싸움 들어감 선미씨 무대도 좋았다 관객에 감사할줄아는 베테랑 가수의 모습이 보였는데 호응도 가수도 최고였어 실제로 보니 나긋나긋하니 매력있는 사람이였음 그리고 이세돌이 빨간 쫄쫄이 입고 입갤 락다운은 그러려니 했으나 키딩도 쫄쫄이라 좀 당황.. 하지만 그 뒤의 무대들은 의상 너무 이뻤다 노래도 좋았고버거의 솔로무대는 특히나 이뻣다. 그시절 아이유 보는듯한 풋풋함이 느껴졌어 어나더 월드는 세션이 더 참가해서 더 풍성한 소리를 들을수있었음 아단콘때도 앞으로 이런일 있을까 상상했는데 진짜 일어나다니 최고.. 이쁜객석 나가는길에는 여운이 가득한데 사람이 개쳐 많아서 걱정도 듦 그러다가 사람에 밀려서 또 버스 못타서 또또 취소하고 다시끊고 겨우 탑승 이번에도 잃어버리지 않게 인상착의 남기고... 곧 집도착한다 콘서트는 지방사람에게는 더욱이나 고되지만 여운이 강해서 좋다 또열리면 또갈거야
작성자 : ㅇㅇ고정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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