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인이 원할 때만
남출들에게는 은근한 긴장감만 주었다가 풀었다가 하기를 반복하면서
전설의 포켓몬처럼 신비감 내지는 함부로 넘볼 수 없게 경계 제대로 침.

여출들 사이에서는
도파민 거리 툭 던져놓고는 사라졌다가
배고플때만 귀엽게 먹방 보여주고서는
던져주었던 도파민 거리 회수 하면서 열정적인 중재자 캐릭까지 얻어냄.
다들 놓치고 있는 포인트가 있는데......
10기 정숙에게 막걸리 먹자고 불러낸 사람이 22기 영숙이고
백김이 오해 할 만하다고 불 질러 놓고 사람들 다 모이자 쏙 빠짐ㅋㅋㅋ
그래놓고 다음날 출연진들에게
정숙표 두루치기에 볶음밥 해서 라면도 다시 끓여서
정숙 대신에 아점 맛있게 차려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22기 퀸영숙이 정숙 안 불러냈으면 방송분량 진짜 안 나왔을거임.
그리고는 데이트 선택 전에 어쩌다 다시 모였는데
타이밍 좋게 불 지른거 끄면서 열정적인 중재자로 마무으리!!!

남출, 여출 전부 아무것도 모르고
22기 퀸영숙 손바닥에서 놀고 있음 ㅋㅋㅋㅋㅋㅋㅋ
물색없는 남녀 출연자들만 이미지 망가지는 줄 모르고 싸워댐ㅎㅎㅎ

남규형님이 퀸영숙 나솔사계 데려온 건 신의 한 수 였음!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