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자가 어쩌네 피부가 어쩌네 정관수술을 했네마네 수위높은 성희롱
요즘 직장에서도 하면 갑질로 신고 하는 시대에 술 먹으라고 강요하고
술 약한 사람한테 술 약하면 별로라고 공개적으로 비하하고
피부에 뭐 닿는 거 예민한 애한테 옆으로 가보라고 허벅지 만지고
요리하다가 지 머리 내려온다고 선글라스 빌려달래서 그걸 헤어밴드처럼 쳐 쓰고. 머리 크던데 선글라스 머리에 올리면 선글라스 늘어남. 뭔 민폐냐고.
그리고 선택할 때도 머리에 꽂고 있는 것 같던데. 어후 내 선글라스 빌려기서 그 따위로 배려없이 쓰면  바로 손절각임
누가 내 가방을 들어주면 호의를 베풀어줘서 고마워해야 하는거지 가방 안 들어줬다고 성별 들먹이면서 깨빻은 소리하고
첫날부터 다들 워치도 않는데 술자리 진상쳐서 다들 돌아가면서 상대해주고
지가 선택한다고 남자들 앞에 지나가면서 누구 놀리는 것도 아니고 백김 앞에서 깔깔 대고 지나가질 않나. 입장 바꾸면 백김이 2박 3일 울고 불고 사과해라 섭섭했다 하면 곱부 아줌마는 뭐라도 할건데? 남자가 쪼잔하게 그런 걸로 지랄이냐 또 빻은 소리 할거지? 안봐도 뻔함
그래놓고 지 0표 나와서 초라해질까봐 뒤늦게 백김 밥 차려주고 끼부리다갸 백김이 장난스럽게 고맙다고 어깨동무 한 게 무슨 엄청난 정표를 준 것마냥 울고 불고 백김 조리돌림하고. 백김이 무슨 달빛 아래 쌍가락지 주면서 프로포즈 했냐고.
지 쪽팔리고 분량 없어지니까 괜히 백김 걸고 늘어진 거 아냐?
10영자가 나이도 어리고 사회적 지능도 낮아서 제대로 반격을 못해서 그렇지. 저건 10영자가 아닌 사계 나온 출연자 죄다 느끼는 불편함이었을거. 진심 사회생활할 때 곱부 같은 사람 만나면 바로 손절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