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숙은 예의있는 태도로 본질이 혼동될수 있으나

언행이 상당히 고의다분하고 당당한 이기심임



영숙과 정숙의 관계성
-영숙은 10기때 0표를 받고 비인기의 원인을 돌돌싱으로

혼자판단하고 늘 울고 신세한탄하여 분위기를 다운시킴

그때 10정숙은 본인의 아픔을 오픈하고 공유하며,너무 감정매몰되었다고 팩폭하고 데리고나가려는 10영수와 싸우고 위로해줌 (10영수와 마찰을 빚은건 정숙의 선택임)
정숙은 집단에서 유머러스하나 분위기를 강하게 리드하려는 성향이 있고 허영심,과시욕으로 인한 이슈 때문에  평판 호불호가 갈림



여기서 영숙이 간과한점

정숙의 과격한 언행으로 평판이 안좋은사람이기때문에

내가 그녀에게 받은 호의는 당연한것이라고 생각함

단순히 1회성으로 넘기기엔 반복적인 우울함으로 고의성이 없었어도

영숙때문에 10기때 영숙나올때만 건너뛰고 본 사람이 많음

정숙이 존나 성질더러운 멧돼지 사기꾼 전과16범이라고 해도

정숙이 영숙한테 잘한건 잘한거임

10기때 정숙은 남자위주로면 10영숙을 몰아가지도 뒷말하지도 않음
10기때와 반대되는 상황이 닥쳤을때,

자신의 행복이 우선이라 10정숙과 같은 위로의 제스쳐를

해주지않은것임


영숙은 거기서 표정관리 안하고 나가버리고

소주가 달다~라는 말을 할때도

자기도 모르게 본심이 튀어나와서 웃으며 달다고 함

현재 상황으로 기분이 써서 소주가 달게느껴질정도면

인상 찌푸리거나 탄식조로 나와야 맞음

그 상황은 시청자인 제 3자가 영숙의 인성 및 정숙의 대한 본심이 표출

된부분을 확 인할 수 있던 장면이고 물론 그 자체가 잘못한건 아님




그러나 영숙이 휙 나가버린 이후 액션은 무조건 잘못한 부분임


영숙이 바로 나와버려서 따라나온 흑김한테

언니가 울어서 당황스러웠다 나때문인가싶고

옆에서 울면 어떻게 해야할지 모르겠다라며 부정적인 의도가 담긴


뒷말함 (보통 호감있는 상대는 동조하게 되나, 흑김은 첨언 안함)


으로서 정숙의 울음을  주변인에게 부정적으로

파급하면서 대립관계로 전환함



되려 옆에서 자리 지켜 준 22영숙이나 미스터박,미스터황이

피로감이 들 수 있으나 부정적인 반응을 하지않고 출연자로서 포용함





언니동생 사이가 아니더라도, 충분히 언질 줄 수 있는게

보통 출연자들은 러브라인 노선을 민감하게 생각해서

교류하는 편이고,  남자출연자들은 이미 나누고 있었음


10정숙이 맏언니 포지션이더라도 같은 연애프로 출연자임





정숙이 아니더라도 0표 받으면 누구나 힘들 수있고,


동생으로 위로해주고도 10정숙이 꼬장부렸다면 10정숙 잘못임




그러나 봉선은 곱부가 울자마자, 본인 포지션,본인 기분만 방어하기

에 급급해서 정숙의 울음터짐을 공격적으로 받아들이고 나가버림.

10영숙이 조금만 진정성있게 위로해줫더라면 10정숙도 저정도까지

맘상해서 꼬장 안부림


비상식적 언행의 10영식을 눈물로 공감해줄 정도면
영숙은 정숙을 긍정적으로 사태를 수습할 능력이 충분하고도 남음




10영숙이 이번 방송으로


동생들한테 정치질하는거나 각잡고 싸움거는거보면


10영숙은 본인행복이 정숙과의 관계보다 매우 중요한 사람이고

호락호락하지 않은 사람임



말과 표현을 본인 유리하게 상황에 따르게 잘 포장함



(장보러가는 차안에서 백김과 미배에게 22영숙을 표현할때,
2대1 데이트에서 흑김이 말안하는걸 꿍하다표현하고 흑김한텐
미안하다할때 앞에서 내색은 안하고 뒤에선 다른 생각하는 사람임은 확인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