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형한 사람들 미용실 조심해야 되는 이유

성형한 사람들 미용실 조심해야 되는 이유모바일에서 작성

나갤러(211.36) 2025.01.02 19:42:49

조회 480 추천 1 댓글 2

눈쪽에 의료용 실넣어서
눈매를 교정하는 수술을 했는데

미용실 가서 머리를 했음
원래 여긴 담당 미용사가 머리도 감겨 주는곳인데
갑자기 보조인지 사장인지
남자가 오더니 동의도 구하지 않고
이리로 오세요 하더니

원한 있는것처럼
손님 머리에 대패질 하듯이
파마 약을 엄지손가락에 온힘을 주고
하길래 너무 아파서
참다가 좀 살살해달라고 하니
이렇게 안하면 약품이 안지워진다고
죄송 하다고 그랬는데

집에가면서도
머리에 동전만하게 돌처럼
딱딱하게 굳어서
머리가 전체적으로 엄청 땡기고 아픈거임

성형수술후 6개월간 조심히 관리 했는데
그 사장인지 남자 보조 때문에
그 후로 성형 하기전으로 돌아가고
확연하게 차이나게
실 넣어놓은게 효과가 없어져서
기억이 떠오를때마다 너무 화가남
소송 걸어야 하나 생각중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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