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업가들 말은 허세가 반 이상이라 봐야함.

자기사업장 관리비도 수개월째 못내고 있으면서 벤츠끌고다니고

미국, 캐나다 등 타국에서는 자기 사업과 동일한 아이템으로 상장에 성공했다는둥

아주 입만열면 허세가 그득그득 담긴 말들이 튀어나옴.

9상철은 찐 금수저같아보이기는 하는데,

300억매출 4개정도 사업 소유주??

딱 방송만봐서는 이느낌임.

앤젤투자조합처럼 자산가들이 비상장법인에 투자하는 그룹이 있음.

금수저 출신이라서 저 투자조합에서 자금을 대는데

그렇게 자금대서 지분 4~5%, 많아봐야 10%정도 먹은 매출액 6~70억정도되는 법인 4개 주주 정도??

그럼 어느정도 물려받은 금수저의 재력으로 가능한 투자이면서

300억매출, 전문경영인을 둔 소유주 전부 만족시킬 수 있는 상황인거지.

하지만 우리가 흔히 생각하는 300억매출 사업가의 이미지처럼

1인, 혹은 친인척관계 과점주주 그룹이 회사를 소유하면서 경영까지하는 그런상황이랑은 많이다르지.

비상장법인 앤젤투자면 엑시트 할때까지 그냥 휴지조각과 다름없음.

저 4개 법인중에 상장에 성공하는 법인이 생기면 대박나겠지만

60억매출 비상장법인? 하루아침에 언제 고꾸라져도 이상할것없는 좆소기업이라 봐도 무방함. 

매출 고꾸라지면 주식지분 똥값됨. 아마 투자들어갔을때도 한개 법인당 조합원 1인당 수억정도 넣은것일거야. ㅇㅇ

 앤젤투자 받을때 본래 경영/대주주가 지분권 66%확보, 어렵다면 적어도 51%는 확보하려고 노력하기 때문이지..

나에게는 상철이의 자기소개가 그렇게 보임. ㅇㅇ

그래서 그냥 수억~ 수십억대 자본금이 있는 투자자 정도 느낌으로 보이지

ㄹㅇ 연매출 300억대 법인을 키워서 소유 및 경영하고있는 경영인으로 느껴지지는 않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