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기 보고 점점 심해진다고 느낌

▶ 광수 옥순라인에서 광신병자 만드는 편집

-광수가 모쏠끼 + 광끼어린 성격때문에 불도저마냥 밀어댄건 맞음

-옥순이도 딱보면 알았을거임 얘 찐따라는거 + 말투도 띠꺼웠고 ㅇㅇ

-근데 1표 포기못하는거 + 방송 이미지 관리때문에 옥순이도 질질 끌었던게 맞음

-옥순이 나중에 여자들앞에서 울고 남자들한테도 동정산 이후에 4일차였나

모두가 자기 편일때 광수 ㅈㄴ팬것도 맞음

결론: 옥순이 표심때문에 광수 똘끼 극대화시켰으나 광수만 개 빌런으로 나옴

▶ 영철 위아더월드빌런 만드는 편집

-마지막화 보면 '영철'의 말에 의하면 순자랑 데이트에서 다른얘기도 많이 했는데 화면에 안잡히고

-기수애들 걱정하는거, 기수애들 먹을거 챙겨주는 부분만 나옴

-영철이 게하마냥 분위기 좋게 가는건 연프성격에 안맞긴 하지만 그 덕을 출연자들 본인들도 봤을거임

(실제 분위기 좋고 서로 챙겨주는 장면 많음)

-근데 마지막까지 그게 갈등원인이고 가스라이팅 ㅈㄴ당하는걸로 나옴

-순자입장 이해 안가는건 아닌데 계속 여자애들한테 뒷담까고 예민한것도 맞음

결론: 게하충 영철 덕본것도 맞는데 그걸 '여성'들 입장에서 꼴배기싫은놈으로 만든것도 맞음

▶ 찐결론 : 나솔 1기부터 풀시청한사람 입장으로서 초반 빌런 느낌은 '예기치 않게 걸린' 느낌이었음

근데 이제는 빌런 없으면 노잼인거 아니까 출연자중에 빌런끼가 보이면 극대화시켜서 분량뽑는 느낌임

나솔이 빌런덕에 인기많아지고 시청률 높아진건 알지만

이번 노잼기수에서 에이스 정숙으로 기대했으나 논란때문에 짤리고

남은 출연자로 어떻게든 빌런 찾아내서 유잼 만드는거 보고

이해는되지만 한편으론 광수같은애들은 어케살아가나 싶었음

규홍이햄 돈잘버는건 알겠는데 이러다 사람 죽어 조심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