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기 2화 다시 보니까 옥순이랑 영자가 완전 자리 깔았었네!!!
여자들 정신 차리고 남출들에게 안 휘둘릴 수 있었네~ 대박!


하지만, 현숙이 다크아칸 마인드 컨트롤 제대로 시전 ㅋㅋㅋㅋㅋ
엠씨들과 제작진 입장에서는 현숙이 귀인이었음!


그리고, 자기소개 이후에
영숙은 이미 영철 자기소개 때 나이 듣고 걸렀고,
영자는 놀자 판 될 것 같아서 경계치고 있었고,
옥순도 아무도 고를 마음이 없었음.

팔자 한번 펴 보려 했던 정숙, 현숙, 순자만 닭 쫓던 지붕 쳐다 본 격.
게다가 정숙은 오히려 전국적으로 나락행.


후에 인터뷰 때 옥순이 "나를 좋아해주는 사람"이라는 말의 전제는
솔로 나라 밖에서 사람들 만났을 때를 가정한 거임.


그러니 0표를 받든 어쩌든 별로 신경 안 쓰고 있던 거임.
그런데 전혀 관심없는 광수가 되도 않는 말들로 징징거리며 앵기니까
5박6일 언제 어떻게 스토킹을 버티나 그 생각 뿐이었을거임.


솔직히 횟집이며 갈비집이며 안 갈수도 있었지만
그냥 앞에 사람 없다 치고 배나 채우자 하고 먹은 것 같음.


시청자 중에라도 아직 싱글인 사람들은
23영숙 23영자 23 옥순
진지하게 생각 해 봐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