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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또 주작 논란 또 터졌다 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
자동 당첨자 10명 중 2명이 같은 판매점 개씨발https://youtu.be/JzYQO4H65gU?si=dKpbHkgVc8GoBgDZ [자막뉴스] 로또 '자동 1등' 당첨자 2명 보니…조작 음모론 터진 이유 / YTN 토요일 저녁만 되면 긴장하는 분들 많으시죠.바로 로또 당첨자 발표 때문일 텐데, 지난 토요일, 그러니까 3월 1일에 발표된 1161회 로또 추첨 결과에 다시 한번 '조작 음모론'이 고개를 들고 있습니다.무슨 일이 있었던 걸까요?동행복권 홈페이지에는 매주 이렇게 당첨 결과가 게시되고...youtu.be
작성자 : VWVWV고정닉
90년대 세기말 감성의 셀작화 애니메이션..gif
체포하겠어 체포하겠어 애니메이션 시리즈의 기념비적인 첫 번째 작품. OVA 4부작 구성. 경시청 홍보를 겸해서 일본 정부의 지원을 받아 제작 되었다. 90년대 일본 여경붐을 일으키기도 했다. 카드캡터 체리 다른 소녀만화 주인공의 복장보다 화려하면서도 에피소드별로 바뀌는 주인공의 복장, 예쁜 그림체, 주요 캐릭터들의 귀여움과 사랑스러움 등의 요인으로 전세계적으로 메가히트한 CLAMP 커리어 역사상 최초의 애니메이션이다. 마지막 셀 애니메이션으로도 알려져있다. 이 작품 이후로 전부 디지털로 전환. 소년탐정 김전일 오컬트 색이 강한 시나리오가 큰 반향을 이끌어냈고 근친상간, 동성애, 작은 사회 등 사회적 터부가 되던 요소들을 적절하게 버무려서 섬뜩하고 오싹한 느낌을 주는 것이 대표적 특징이다. 추리 서스펜스의 기본인 참신한 트릭, 작품 내내 흐르는 괴기스러움, 범인의 처절한 동기 이 3박자가 잘 어우러져 훌륭한 시너지 효과를 냈고 현재에 와서도 여전히 회자되는 추리 만화 최고의 걸작 중 하나로 평가받는다. 공각기동대 1995년 11월 18일 개봉된 오시이 마모루가 감독을 맡은 극장판 애니메이션이다. 공각기동대 원작에 해당하는 만화 1편을 기반으로 만들어졌다. 본 작품은 주인공인 쿠사나기 모토코를 통해 시청자들로 하여금 과연 의식이란 무엇인가, 애초에 의식이란 존재하는 것일까 물음을 던진다. 퍼펙트 블루 동명 소설을 원작으로 한 1997년작 극장용 애니메이션. 콘 사토시의 극장용 장편 애니메이션 감독 데뷔작. 아이돌 그룹 참(CHAM)의 멤버였던 미마가 아이돌 그룹을 탈퇴 겸 가수로서는 은퇴하고 배우로서 경력을 시작하면서 벌어지는 사건들이 가상과 현실의 경계를 무너트리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드래곤볼 Z 스페셜 버독편 버독을 처음 탄생시킨 작품으로, 이 TV 스페셜에 감명을 받은 토리야마는 버독을 원작에서 언급함으로서 정사에 편입시켰다. 1990년 10월 17일 저녁 7시에 방영된 TV 스페셜로 방영 당시 소년만화의 왕도인 주인공의 승리를 저버리는 비극적 전개, 친족에게도 비정하게 대하는 주인공의 동료애, 사회애가 부각되는 인간적인 면. 처절한 전투로 나타나는 서사적 전개 등으로 여러면에서 굉장한 센세이션을 일으켰다. 헌터x헌터 뛰어난 작화 + 훌륭한 디렉팅을 기반으로 한 성우진들의 열연 + 원작의 구도와 분위기를 잘 살리면서도 영화적인 미장센과 연출을 적극 도입하여 최고의 시너지를 이룬 걸작 애니메이션이란 평을 받고 있다. 내용은 헌터x헌터 스토리의 황금기라 할 수 있는 헌터 시험 - 천공격투장 - 요크신 시티 편 중반까지 다루고 있다. 신세기 에반게리온 일본에서 1995년 10월부터 1996년 3월까지 총 26화로 방송된 오리지널 애니메이션과 이후 파생된 미디어 믹스. 보통 ‘신세기 에반게리온’이라고 하면 1995년작 애니메이션을 말한다. 통상 부르는 약칭은 '에바(EVA)' 장르는 거대로봇물이지만 파격적인 연출과 내용을 통해 방영 당시 이례적인 상업·비평적 대성공을 거두며 감독 안노 히데아키와 1990년대 당시의 일본 애니메이션을 대표하는 작품이 되었다. 달의 요정 세일러 문 일본의 만화가인 타케우치 나오코가 일본 코단샤의 나카요시에서 1992년 2월부터 연재를 시작한 마법소녀물 시리즈 만화, 그리고 이를 원작으로 토에이 동화에서 제작한 애니메이션이다. 특히 애니메이션은 세일러문 붐이라는 사회현상을 일으키며 1990년대 최고의 애니메이션 히트작 중 하나가 된다. - dc official App
작성자 : leeloo고정닉
훌쩍훌쩍 일본에서도 말이 많은 오사카 엑스포 이야기
이번에 이야기 해 볼 주제는 다음달에 열릴 오사카 엑스포에 대해서야원래 오사카 엑스포는 유치 당시 경쟁 도시인 에카테린부르크나 바쿠에 비해 압도적인 지지를 받았기에 무난할 것으로 전망되었는데진행을 하면 할 수록 상황이 심각하게 꼬이는 상황이더라고사실 엑스포 엠블럼이 이렇게 정해졌을 때부터일본 내에서는 '아니 멀쩡한 후보들을 다 쳐내고 이런 걸 뽑냐' 고 말이 많았어솔직히 싱붕이들이 봐도 E안 하나 빼고 다 무난하거나 괜찮은 디자인이잖아일본인들도 얼마나 저 로고를 싫어했는지이런식으로 돌릴 정도였으니 말 했지어쨌든 엠브럼이야 요즘 워낙 개성적인 녀석들이 넘치니그렇다고 치고 아래와 같은 계획으로 엑스포 준비를 추진해 나갔는데산케이 신문이 한 달 전에 찍은 사진을 보면개최까지 제대로 진행이 될지 장담이 안 되는 상황이야실제로 저번달 말 기준으로 마이니치 신문이 밝히길'지금 해외관 중 건물 공사 끝난 곳이 한국 포함해서 여섯개국 밖에 없는데요?''그것도 건물 공사만 끝난 거고 내부 전시는 별개임요''근데 관계자들은 3월 중순에는 진척이 될 거라고만 하네요'라고 하는 걸 보면 라데온 그래픽카드마냥이번 엑스포도 성장형 엑스포로 자리잡을 판이더라사실 진척이 부진한 건 엑스포 개장 후에라도 완공하면 되는 거지만흥행이 심각하게 부진할 거라는 점이 가장 큰 문제야사실 목표치는 1400만장 판매인데겨우 목표치의 절반 밖에 채우지 못했거든근데 문제는 저기 수량도 기업들이나 대부분 국가나 지방자치단체에서울며 겨자먹기로 구매한 수량이라실제 일반인들이 구입한 티켓은 50만장도 안 될 거라는 게 학계의 정설이지그래서 엑스포 위원회에서는 고육지책으로사전 예매 원칙을 생까고 당일 구매도 가능하게 만든다던가티켓 가격을 깎아주는 등의 대책을 내놓았는데덕분에 사전에 구매한 사람들만 바보가 되어버려서일본 내에서도 '이건 좀 아니지 않냐' 라는 소리가 나올 정도과거에는 일본도 '우리 일본에서 하는 행사니 한 번 가주자' 라는 여론이 강해서 그나마 이런 대형 이벤트들이 본전은 건졌는데지금은 '그래서요? 도쿄 올림픽처럼 좆박을 행사를 애국심으로 가줘야 함?' 이라는 시니컬한 분위기라일본인들 2/3이 '그딴 거 관심도 없음' 이라고 답하는 상황이야사실 그럴만도 한 게 오사카 엑스포에볼 것도 없는데 물가는 비싸기만 하다는 인식이 박혔거든위의 사진처럼 8배나 그런 건 좀 오버긴 하지만오사카 엑스포쪽 물가가 비쌀 수 밖에 없는 게이래저래 강제로 지키라고 규정해 놓은 게 많아서 그래예를 들어 관광객 중에는 채식주의자들도 많을테니채식주의자들도 먹을 수 있는 메뉴를 개발하라고 요구한다거나식자재는 엑스포 열리는 시간에는 들여올 수 없다 등으로항상 일정량 이상의 식자재를 상비해 두고 있어야 하는 등의 부담 때문에그런 비용들이 음식 메뉴에 들어가다보니'엥? 이걸 저 가격 주고 사먹으라고?' 하는 상황이 되는 거지설상가상으로 엑스포 회장 건설비는 건설비가 급등하여당초의 두 배로 늘어나 버렸고운영비도 이러저러한 비용이 더 들어가서엑스포 직접 유치비용만 해도 3500억엔을 넘어버린 상황이야게다가 이건 직접적인 비용일 뿐이고엑스포 관련해서 들어간 교통망 구축이나 기타 인프라 비용을 합치면13조엔에 육박하는 천문학적인 돈이 들어가버린 거라일본 내에서도 '이런 걸 굳이 해야만 했었냐' 라는 게 여론이 되었어물론, 일본 정부도 이런 상황이니'상황을 수습해야 한다' 라는 생각에흥행에 도움이 된다면 중국인들이라도 많이 와달라며중국인들 상대로 입국 문턱을 낮추는 특단의 대책을 내놓기도 했었지물론 당연히 여론은 '우우' 하고 싫어했지만그렇다고 해서 여기까지 온 상황이라 매몰비용이 너무 크니저런 극단적인 방법으로라도 상황을 개선시키려고 한 거지다만, 그거와 별도로 일본 정부는 엑스포 흥행 부진에 대해선유체 이탈 화법마냥 책임에 대해 선을 긋고 있어일본어에서 '노력해본다' 라는 의미가사실상 '유감이네요' 라는 수준의 의미 없는 말이라는 거 생각하면일본 정부가 저러는 게 말이 되냐 싶을텐데일본 정부 입장에서 오사카는 유신회 나와버리고자민당이나 유신회나 똑같은 보수 정당이라는 점에서유신회가 주도해서 유치한 엑스포를 굳이 수습해줘야 할 이유를 못 느끼는 거라 봐야지극단적으로 말하면 유신회가 엑스포 참패로 몰락하면 몰락할 수록그 표가 대부분 자민당에게 돌아갈 거라는 점에서일본 정부 입장에선 수습을 안 하는 게 자민당에게 이득이다이런 계산인 거 같더라고하여튼 이제 애국심으로 대형 이벤트들을 봐주던 시대도 지났고어차피 저런 것들은 직접 가서 보거나 인터넷 등으로 접할 수 있기에메리트가 많이 떨어진 상황이라 흥행하기가 쉽지 않아보여그런 점에서 지난번 2030년 엑스포에서 부산이 탈락했던 건어느 의미에서 보면 '명예로운 죽음' 이 아니었나 싶지근데 지금 한국이 2036년 올림픽을 개최하려고 하고 있는데전북이 저렇게 유치에 목을 메는 게 잼버리 사태가 떠올라서 불안해솔직히 한국이 대외적으로 대형 이벤트를 유치해서 인지도를 올릴 정도의개발도상국은 이미 지난지 오래인데올림픽을 꼭 개최해야 한다라는 관점보다이게 과연 도움이 되고 경제적으로 낭비가 아닌지 관점에서 따져봤으면 싶은데 말이야
작성자 : 코드치기귀찮어고정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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