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수가 비호감인것도 사실이지만 공대 관련 저 말 만큼은 팩트임.

어중이떠중이 공대가 아니라 탑급공대에는 진짜 98%는

드라마 빅뱅이론에 나오는 애들이랑 스티븐호킹 같은 인간들 밖에 없다.

단 2%정도의 극소수만 여자들과 스스럼없이 잘어울리고 어딜가나 인싸로 융화됨. 그건 그사람의 가정환경이나 학창시절 다양한 친구들, 타고난 성격,외모,운동능력 그 모든게 종합된 희귀한 경우임.

일론머스크도 사업가로 성공못했고 평범(?)한 일개 공대출신으로 나는솔로 나왔으면 광수랑 결 비슷할껄?ㅋㅋ




생각해봐라

초중고 학창시절 십여년을 평생 반에서 1등하고 수학경시대회 1등하고 수재 소리들으며 공부만 했는데

보통이라면 돈,명예,권력,사회적 지위,결혼,대인관계,사회생활 등등 그 모든것에 종합적인 판단을 내린다면 적어도 대한민국에서는

대부분 의대를 가서 의사를 하거나 법대를 가서 사시패스하고 판검사를 하는게 루트임. 그리고 부모 또한 그걸 가장 바라는게 대부분임.

근데 의대를 충분히 갈만한 머리고 성적인데도 공대를 갔다?

그건 학창시절부터 물리학,컴퓨터,ai 이런거에 그냥 너무 큰 재미를 느끼고 빠져있는 인간들임. 부모도 못말릴정도로 확고한 오타쿠라는거임.

그런 아이들만 모인곳이 k,p,s공대 같은곳임

하루종일 자기들이 몰두하고 좋아하는 연구주제로 떠들어대는게 세상에서 제일 행복한 아이들인데

광수말대로 그런 애들만 모아놓은 환경에 평생을 계속 놓여있으니

집단 자체 성격이 인싸들이 보기엔 널디해 질 수 밖에 없는거임.


보통 사회에 융통되는 온갖 인싸들과 여자집단들 다양한 사람들과 오랜시간 섞여본적이 없으니 집단자체가 환기가 안되는거임.

어쩔 수가 없음.

그래도 그런 사람들을 너드,찐따라며 비아냥 대는것도 쿨한건 아님.

결국 나라의 산업과 미래를 이끄는 인재들은 걔들이거든.

똑똑한 공대생들이 많아져야 나라가 발전함

우리나라는 똑똑한애들이 죄다 의대로 빠져서 미래가 어둡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