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실제 모아둔 돈과 경력을 근거로 판단 

( 한 직장에서 적어도 꾸준히 2-4년 일했는가, 일한 기간에 비례해 돈이 모였는가)

2. 돈을 못 모았다고 하면 그 이유에 대해 물어보고 분석하기
(예를 들어 부모 노후대비가 안 된채 집안에 뜯기고있다면 이것도 안타깝지만 결혼상대자로 어려움
 그 외에 말 같지도 않은 핑계를 대면 경제 관념이 없는거임)

3. 여성의 소비 구조에 대한 이해도를 높여야 함(골프 해외여행 명품은 다수남성에겐 전혀 해당이 안 됨)

 평범한 250-300 언저리 직장 여성의 경우,
 부모님 집에서 기거하면 그래도 돈을 훨씬 더 모을 확률이 높아짐

 기본 150은 생활비로만 나가버리니까.
 근데 부모님과 동거함에도 불구하고 모은 돈이 없다면 흐린눈 해야함-
 꼭 명품을 사고 해외여행 골프를 쳐야만 사치를 부리는 것이 아님
 오히려 그걸 자기 능력과 벌이로 할 수 있는 여성이면 

 집안도 꽤나 사는 거고 장비값에 골프캐디비용까지 돈이 많은 거임
 일반 직장인 같은 벌이의 남성 입장에선 그런 여성이 좋아해주지도 않음

 여성이 320-400대 초반의 실급여정도만 해도 우리나라에선 상터치라는 것도 기억하고ㅠㅠㅠㅠ

 결론적으로 서민 입장에서 여자가 '성형'에 '몸매 관리'까지 열심히 하는 것 정도만이
 다수의 남성들이 연애결혼시장에서 선택할 수 있는 좋은 옵션의 최대치 아닌가 싶음.

 왜냐면 평범한 벌이 직장인이 주기적 피부 시술 : 입술필러, 보톡스, 그 외 비싼 피부시술
(수개월 정기권 100에서 수백만원임)
 거기에 시즌마다 평범한 온라인플랫폼 입주한 브랜드 옷과 가방 신발만 사도
 수백임. 거기에 자잘하게 술 먹는 거 좋아하고 맨날 쓸 데없는 만원 3만원
 쇼핑중독인 사람이다? 테나지 않는 데서 돈이 이렇게 많이 빠져나감.
 이게 근데 다수의 소비 구조임. 
 

 그래서 그 사람의 소비구조를 알 길이 없기에 경력에 비례한 모은 돈이 최대의 증거치임.

 남자들이 죽어라 외치는 예쁘고 어린 여성 관리된 여성은 (몸매, 피부관리, 패션센스)

 이런 소비 구조 하에 파생된 결과물임. 즉 다수는 내추럴뷰티가 아니기 때문에

 돈이 들어가야 아웃풋이 만족스럽다는 뜻이라 자신이 이성에게 어필되는 매력도를 넘어선 

 예쁜 여성을 추구할수록 이런 모순이 파생됨;;;; 

4. 세계 어느 곳을 가도 어리고 내추럴 뷰티인 여성의 비율은 한정되어있음
  다수의 남성 모두가 어리고 아름다운 여성과 사귀기 어렵기 때문에
 '성형'해서 부자연스럽지만 않으면 남자들은 예쁘면 좋아함. 
  만약 여성이 시집을 가고싶고 집안 형편도 별로고 스펙도 별로라면 

  어릴 때 20대 중후반전까지 몸매관리 빡세게 하고 차라리 자연스런 눈코 성형을 추천함.
  그리고 다수가 갖추지 못하는 요리를 생존형 취미로 가지고
  성실한 남성들이 있는 곳에 지속적으로 노출해 30초반 안으로 

  자신이 이성에게 어필되는 기준선에서 최대한 괜찮은 이성 만나서 결혼이 가능.

  물론 맞벌이는 필수임. 외벌이로 아이를 키우기 힘들기 때문에.

  그래도 자신의 힘으로 돈 5000이상은 모아놓거나 힘들게 부모님께 손벌려 지원금 탈

  여유가 조금 되면 어린 나이로 커버가 되기 때문에 결혼이 아쉬운대로 성사가능함.

5. 결혼할 생각이면 여자 외모보다 성실하고 집안이 부유하고 부모님 노후 안정된 집안을 선택하길

 예를 들어 외모에서도 한 가지로 추려서 우선순위로 보고 여성을 선택하기

 난 절대 ㅅㄱ는 포기못한다 나는 키 큰 여성이 제일이다 나는 슬렌더가 좋다
 난 몸매보다 예쁜 얼굴이다 각각 본인이 포기 못하는 한가지(두가지도 좀 빡세)
 정도만 남기고 그 외 다른 가정 환경과 성실함을 보는 것이 연애 결혼하기에 좋음

 현실적으로 육아 가사에 적극적으로 협조하는 남성은 드뭄. 할 줄 알아도 하기싫은 것이 집안일인데

 당연히 육아까지 협조적인 남자는 생각보다 적은 편인

 그래서 대체로 여자가 집안에 여유가있으면

 친정엄마가 도와주거나 회사가 좋음 육휴나 본인 벌이로 시터 등 서포트 가능해 가정꾸리기 용이(여성분들꼐 미안;;)

6. 다수의 남녀는 스펙 부모님 노후대비 등 결정사에서 애초에 받아줄 수 없기에 연애결혼으로 결혼이 성사됨

 이  뜻은 내가 이성에게 매력적으로 어필해야 결혼 성사가 가능하다는 뜻임(매우 잔인하지만 팩트임) 

 6. 남성의 경우 내가 외모도 스펙도 별로다 그럼 여성에게 돈이라도 잘 써야 어필이 되어 연애는 가능 (뼈 때리는 현실이뮤ㅠ)

 퐁퐁이 될 능력치가 안 되면 연애할 때 유사퐁퐁남 코스프레라도 해야 
 여성들이 그래도 성실하고 호감을 가지고 연애가 결혼으로 성사되는 비열한 현실을 인정하고 하고싶으면 하는거고

 아니면 안 하면 그만임.

 여기에 다른 옵션이 있음

 1) 결국 내가 '더 좋은 직장에 가고 더 많이 벌어'서 괜찮은 미모와 괜찮은 연봉의 여성을 많이 만나는 것이 나음
 2) 또 하나 키, 외모는 어떻게 안 된다 해도 '헬스'해서 어깨는 꼭 만들고 옷 깔끔하게 입고 머리랑 냄새만 안나게

 청결하게만 하고다녀도 여자들이 연애 쉽게 하려함. 단 너무 외모가 떨어지는데 여자 앞에서 돈돈 거리면서
 반반이니 더내니 덜 내니 이렇게 대하면 당신이 생각했을 때 별로인 외모인 여성까지도 다 떨어져 나감.

 못생기면 자신이 사귀고싶은 예쁜 여성한테 돈이라도 어느 정도 잘 써야하는 것이 현실임

 3) 이마저도 싫다면 국결인데 그건 개인의 선택임. (개인적으로 국결 지지함- 적은 벌이로 아내 서포트받으며 가정도 꾸리고 가성비좋을듯...)

 문제는 외국 여자들도 자국남보다 나은 상향혼의 목적으로 한국을 택한건데

 한국 내에서 배우자가 차지하는 포지션이 상향이 아니라는 걸 알면 애초에 매매혼이기에 

 엄밀히 말하면 계산적이고 인성이 좋을 리가 없으니 도망가거나 불륜 이혼가능성의 리스크는 개인의 선택으로 보임.

7. 그 외 옵션. 사업이나 자영업을 하거나 나보다 잘 버는 연상녀를 선택(불임의 리스크는 있으니 34 이내로 판단해야 함)
 그 외 남성이 더 벌어야한다는 자격지심같은 것이 없으면 한두살 차이나는 결혼적령기의 성실하고 매력적인 여성이 오히려 

 남성에게 이익이 될 순 있음. 여성이 30살 넘어갈 때 매우 흔들리고 34정도되면 결혼하려고 미친듯이 노력하는 경우가 많음.

8. 우선 연애라도 시작하려면 남자나 여자나 현실적으로 눈을 낮추고 외모에 대한 환상을 버려야 함.

내 수준에 매칭되는 이성은 실제 내가 생각하는 기준선보다 현저히 낮을 경우가 높음.

자신이 어필되는 매력과 스펙에 비해 이성에 대한 기준은 비현실적으로 터무니 없이 높으니
연애도 결혼도 당연히 성사되지 않음. 결혼도 아무리 생각해도 비위가 좋은 인간들이 하는 선택같음.

어차피 결혼해서 자녀를 낳으면 부부관계 자체가 그렇게 큰 비율을 차지하지 않음

서로 너무 좋아하고 사랑해도 생활에 지쳐 대부분 사이가 좋든 아니든 그런 것은 중요한 것이 아니기 때문에

그런 지점이 매우 중요하다 여기는 사람은 결혼보다는 연애나 싱글로 남고
아이 키우고 본인이 헌신 할 수 있는 성향의 남녀면 결혼생활이 더 적합하다고 봄.

이상 아줌마로부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