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 직업이 힘들어서 맨날 남자 잘만나서 결혼하자 이런여자들 많고 내가 아는애도 유아관련 나왔다가 힘들어서 그냥 관두고

뭐 직업이 안힘든건 없겟냐마는

간호사보다도 더 무시받고 애나 키워 이런느낌이 강하지.

그런데 누구보다 나는 교육 어린아이의 교육이랑 케어가 중요한 일이라고 생각해.

어린이집도 비싼덴 비싸자나.

그리고 10년차 어린이집  누가보면 의사나 변호사들만 우러러보고 피식하는 한심한 너네들에게 일침한번놓으며

10년차 어린이집 

오은영박사는 박사니까 우어어 하냐? 그 오은영 연구만 한 박사가 부잣집이나 인플루언서들 아이들 어떻게 키우냐 행동교정이렇게 하냐 이런걸 거액의돈을

주고 하자나

그런데 실제로 일을 뛰는사람들은

영숙이가 하는 일을 하는 사람들임.

그리고 영숙이가 자기 직업 프라이드있이 말하는거보고 놀란거임

솔직히 영숙이정도 자산이면 그거 안해도 되자나. 그냥 커피집 하나 차려달라해서 알바써도 된다고. 그럼에도 불구하고 저렇게 살수 있는건 자기직업에 대한 프라이드가 강한거고 충분히 존중받을 직업이라 본다.

애를 키우는 건 뭐 미용사보다 낮은 직업이냐?

난 오히려 교육자로서 훨씬 더 우리 사회에서 필요한 직업이라 본다.

금쪽이들 매일 같이 체벌도 약해져서 지금 10대 20대 흉악 범죄가 점점 늘어나는데 그게 다 교육 못받고 자란 애들 탓임.

우리사회에서 유아 교육은 진짜 다시한번 중요하게 재조명되어야 할 필요가 잇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