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정숙 - 요즘 여자치고 성격 GOAT급 맞음. 사회생활 많이 해봐서 그런가 자기에게 모욕적인 처사에도 감정을 꾹참고 대응함. 정치질 쩌는 중견 회사 경험을 해서 그런가 말을 잘함. 흔한 직장녀 일반인 흔녀성격임.

15순자 - 그냥 공주성격임. 직설적임. 성격만 볼때 GOAT급이라고 봄. 마음속 어둠이 별로 없음.  이런 여자도 은근 많은데 머릿속 꽃밭. 자길 좋아해줘야 좋아하는 성격.

            알기 쉬운 성격임.

여기까지는 감정의 어둠이 없다고 생각

19영숙 - 뭔가 사회적활동도 꺼려하는것같고 실제로도 모임을 꺼린다는 이야기도 있음. 게다가 뭔가 선을 긋는듯한 태도와 연기같은 억텐을 좀 느낌. 아마 영수랑

            사귀지 않는다면 높은 확률로 사람과 선을 긋는 성향이 깊은데 본인은 그걸 깨고 싶은데 막상 거기에 도달하면 아니야 하면서 포기하는 성격인듯

            연애도 그래서 안했는데 나이먹고 할려고 나름 노력하는건데 그게 감정이 자연스러운게 아니라 억지감정인지라 억텐이 나옴. 어찌보면 연애도 하고싶어할까?

            이런생각이 드는 여출이었음. 그냥 주변에서 하니까 하는거 아닌가? 그래서 외모적으로 엄청 부족하진 않음. 그런데도 모쏠인게 이상함. 결국 굉장히 이성과의

            감정을 잃어버린 사람임.  이런사람도 은근 있음. 친구로 지내면 좋은데 뭔가 그 벽을 넘기가 힘든 느낌.

여기까진 마음의 어둠이 좀 있다 생각함. 상처를 좀 받고 산듯.

가야금 정숙 - 다 좋고 어찌보면 괜찮고 자기 생활열심히하는데 뭔가 단어 한단어 곱씹는 성격을 보면 상처를 당한듯. 그게 트리거가 되서 단어를 곱씹어서 이걸 유추하게 됨. 왜 내가 이런걸 아냐면 나도 비슷함. 나도 좀 완전히 잘 모르는 사람들이 이야기할때 한단어씩 곱씹는게 당한적이 있어서 그럼.

사기꾼들에게 당했거나 등 믿었던 사람에게 당했기에 한단어씩 곱씹어서 생각을 해봄.

여기부터는 일반인중에서도 흑화가 많이 된듯한 느낌.

영자 - 난 영자를 깔 마음이 크게 없음 왜냐. 나도 그녀랑 비슷한 직종에서 일해봤기 때문에 그 직종에서 사람의 마음을 갉아먹는 영혼을 갉아먹는게 많다고 생각함

          그런데서 일하다보면 결국 사장이나 오너가 원하는대로 하다보고 그러다보면 내 삶이 뭘까? 이런거 생각하기보다 자기실력 자기 가 잘나가는것만 생각이 

          되는데 그렇게 살다보면 마음에 크게 흑화가 와서

         사람과의 관계도 어색하고 쉬는시간에도 그림만 그리고 싶어함. 

       그러다가 나중에 결국 그림은 돈이 안된다는걸 알게되는 순간 철저하게 배신감을 느끼는데 지금 회사 아마 구조조정됬을거고 웹툰준비한다는데

     이때 평범한사람들 대부분 흑화하고 다른직업 찾아가는데 그 과정이 굉장히 괴로움.

직업이 그사람을 그렇게 만들었냐? 하면 ㅇㅇ 어느정도 역할도 햇다고 본다. 왜냐면 그쪽에서 영자같은 유형이 은근많음. 그러다 사람에게 거의 허무주의를 느끼게 되는거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