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분의 선함을 널리 알리고 싶어서 이 글을 작성함
그럼 영수의 선한 영향력을 같이 한번 알아보자

영숙이가 타 출연진하고 대화하면 시간 체크함 ㄷㄷ

화상 입은 게 걱정된 영철의 얼음 찜질팩을 본인이 슈킹함ㅋ
본인 뭐 됨??? 영숙이 남편임???

음식 포장도 뜯기 전에 본인 젓가락부터 뜯는 클라스
뚜껑 열기가 무섭게 입맛 다시고 침 꿀꺽하며 한입 쏙 ㅋ
빨리 먹고 싶으니 뚜껑 빨리 열으란 소리??
심지어 이거 다 먹고 본인은 안 치우고 자리 뜸

본인 위로해주려는 영철에게 짜증 버럭 냄ㄷㄷ
심지어 꽐라 된 좀비 취급ㅋㅋ

슈데권 그림 퀴즈 때 분명히 영철이 먼저 손들고 본인 이름 외침
영철이 정답을 말하기도 전에 무시하고 본인도 손 번쩍 듬
영식이와 상철이가 손짓하며 영철이 먼저 손 들었다고 알려주는데
힐끗 쳐다보더니 무시하고 정답 말해버림 ㅋㅋ

 
영철이 획득한 슈데권으로 영숙에게 사용하자
영철을 본인 아랫사람 취급함
이래라 저래라 본인 진짜 뭐 됨? 영숙 남편임?
나도 못 가진 슈퍼 데이트 입니다?ㅋㅋ

영철이랑 영숙이 데이트 하면 마음이 상해서 올거란 예상을 함
이 사람 도대체 영철이 한테 왜 이럼???

종교 문제로 죽고 싶을 만큼 힘들었다
종교 관해서 나에게 그 어떤 방식으로 든 터치 안 할 자신 있으면 다가오라고
뱅뱅 돌려 말한 것도 아니고 그에 대한 대답은 회피하면서 끝까지 일단 만나자고 함

아니 상대방은 죽고 싶을 만큼 괴로웠다고 하자나;;
본인 종교 때문에 타인의 괴로움 따위는 관심이 없음?

영숙님이 무슨 생각인지 모르겠다?
진짜 몰라???
종교 관해서 포교 하려는 생각 꿈도 꾸지 말라는 게 이해가 안됨?

종교라는 큰 산

경수가 말함 큰 산을 못 느끼게 왜 못 했을까?

거기에 대한 대답은 회피한 채 
지금 해결은 못 하지만 일단 연애는 하자ㅋ

해결 방안은 딱 하난데 중요한 건 회피하고
일단 연애 하자는 건 진짜 너무 한 거 아님??

내 감정만 우선이고 상대방의 감정은 중요하지 않음?

종교를 타인에게 강요하지 않는 습관 만큼이 없어서 천만 다행??
데이트 내내 종교 이야기 성경 필사 이야기로 가스라이팅 계속 해 놓고
어떤 방식이든 강요하지 말라는 말에 끝끝내 대답을 못 해놓고 
이게 강요가 아님 도대체 뭐가 강요임?

모든 면에서 본인 생각이 옳다고 생각하면 강요하는 스타일
그때 일을 후회한다고 했지만 사람은 변하지 않는 법

돈을 사랑함이 일만 악의 뿌리가 되나니
이것을 탐 내는 자들은 미혹을 받아 믿음에서 떠나
많은 근심으로써 자기를 찔렀도다 (디모데전서 6:10)

성경에 돈을 탐 내지 말라는 문구가 수없이 많음에도 불구하고
성경 필사 하시는 영수님은 패션 크리스찬임?

'네 이웃을 내 몸 같이 사랑하라'

라고 하셨는데 영철이는 왜 이리 미워하고 하대 한 건지 ㅠㅠ

영수의 선한영향력 잘 보고 갑니다
이래서 포교가 되겠음?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