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족중에
아픈 사람이 있었거나 있는 사람이라면
정신과 의사가 얼마나 소중한지 알고 있을 것임.
다수가 정신과 근처도 가볼일 없는 사람들이고 그게 정상이니
정신과 의사에 대해 모를 수 밖에..

광수가 좋은 의사이자 좋은 사람이라고 느낀게
자기소개하면서도 지금도 입원중인 환자 50여명이 본인
기다리고 있다고 한것.
개원의이고 페이닥터이고 이게 중요한게 아니다.
본인이 부재중이라 불편할 환자들을 걱정하고 있다는데서
좋은 의사라고 느꼈다.


입원중인 환자들의 주치의라면 단순 우울증 환자들이
아니라 중증 정신병을 앓고 있는 사람들을 상대하는 의사일
확률이 높으며 굉장히 고된 일이다.
그럼에도 저런 밝은 모습 갖고 동안 외모 유지하는
광수랑 살아가면 행복할듯싶다.

물론 진짜 본인 말마따나 겉보기엔 존나 nerd 같지만
이미 수십명은 족히 살린 의사일것이다.
내 가족의 주치의가 저런 사람이면 좋겠네..



그리규 멀쩡한 출연진들 악플 존나게 다는
중증 정신병 환자보다 상태 심각한
병신들이 갤러리에 존나게 많은거보면
정신의학과 미래는 존나게 밝다 병신들아
줄세우지말도 니들 정신이나 좀 똑바로 세워라
한심한새끼증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