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손님들한테 나 학교 다닐 때 공부 잘했다는 구라를 계속 침 (학력 좋은 손님들한테 꿀리지 않기 위한 방어기제+호구 물려는 밑작업)

2.난 유복한 가정에서 자랐으며 부모님이 엄격하셨다는 구라도 자주 침

3.개~,존나~ ,○○빵, 빡세네, 빙딱 등 난 지금 35살 넘었지만 일반인이라면 안 쓸 단어를 자주 씀

4.난 얼굴도 예쁘지만 벗은 건 더 예쁘다며 손님들한테 섹드립 먼저 침

5.남자에 미쳐서 남자들만 있는 자리에 내가 홍일점으로 끼는 시츄 존나 좋아하고 즐김

6.가게 매출 올려야 해서 손님들이 양주 4병 이상 따게 만들어야 함

7.가게에서도 그렇고 밖에 나가서도 유부남이든 뭐든 일단 내가 맘만 먹으면 다 꼬실 수 있다고 생각함

8.공사 치는 게 내 일이라 견적 나온다 싶으면 바로 공사 준비 들어감

9.가게에서 과일 안주 세팅 해주는 주방 이모를 엄마라고 불렀음. 가끔 마담을 엄마라고 부르는 애들도 있음

10. 글 한 구절 쓰는데 이모티콘 10개 이상 넣어서 씀 특히 리본이나 별 이모티콘 하트 이모티콘 많이 넣어서 글 씀 (왜 그런건지 모르겠는데 우리 업계 애들 특임)

물론 이거 다 내 얘기야＞.＜
근데 나랑 일했던 언니들도 다 이런 특징이 있어서 우리끼리는 보면 바로 알지♡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