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가 간호충 아니랄까봐 ㅎㅎ

1.영자가 누구를 태웠다고 하나, 거의 다 막연하게 태웠다고만 말하지, 구체적으로 어떻게 어떤 내용으로 태웠다는 것인지는 말하지 않고 있음
구체적인 내용 또한, 당연히 직장상사나 동료로서 그리고 사람의 생명과 건강을 다루는 업무에 관여하는 자로서, 할 수 있고 또 해야 하는 것일 수 있는 게 대부분임
그것이 정당한지는 전후 사정을 모두 살펴야 하는데 이러한 내용은 살필 수도 없이 덜 구체적인 것임
한마디로 오바에 호들갑들 떠는 거지

2. 반면, 영자 까고 있는 거야말로 그들 스스로 태움이 무엇인지를 몸소 증명하고 있음
여자식 기싸움 즉 매우 막연한 내용으로 그리고 감성 팔이 호소로 떠들 뿐이고,
남자 사이에서는 별것도 아닌 것들로 지들 나약한 거에 징징대는 게 마치 피해를 당한 양 호들갑 떨 뿐임
이거야 말로 스스로 말하는 이른바 태움임

3.
이처럼 영자가 누구를 태웠다고 떠드는 방법으로 자기들이 몰려가 영자 태우는데 아주 태우는 게 ㅈ된다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