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철: 정말 고생이 많으십니다 행복하세요
경수: 피지컬은 좋은데 성격이…답답하네 왤케 활용을 못해
영식: 국제결혼을 하는게 좋지 않을까요
영호: 처음엔 껄렁한줄 알았으나 왠지 진국(한국자 정도)의 느낌이
광수: 일과 가정 사이 밸런스도 맞추고 살고 여자 맘고생은 안시킬 성격
영수: 사회적 인격은 양호하나 편해진”내여자“ 앞에선 어떻게 바뀔지?
상철: 극 I라 해도 솔직히 이정도 남자 한국에서 찾기 쉽지않음

영숙: 여출중 제일 무난하고 성숙한 타입 제일 호감살만한 외모와 성격 보유
영자: 전반적으로 센스있고 재밌는 성격이나 한번씩 무례를 넘나드는 발언이…(적으로 두고싶지 않은 타입 1위)
정숙: 이 글은 저희 집 고양이가 치고  있슴미다
현숙: 정말 밝고 낭랑한 성격,, 근데 근자감과 집착이 심한 것은 앞의 장점마저 상쇄시킬 매우 큰 단점
정희: 나이가 다른 여출만큼만 됐어도 당연 얼굴, 성격 1순위(현회차까지 여출중 감정조정에 매우 능숙한 모습이라 리스펙트)
옥순: 진짜 외모만 아니었어도 주변인 all 손절할 성격의 보유자(약간 고양이가 현재까지 생존할 수 있었던 이유 비슷함)
순자: 신생아실 3시간만에 데려닸다는 소리듣고 느낌. 아, 피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