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류는 시간이 갈수록 강해진게 아니라
시간이 갈수록 돌이킬수없을정도로 약해졌다
( 키만 커졋는데 차이가 2~3센치,  한중일 키차이같이 있으나마나한 극히미미한수준)

특히 남성간 체력과 두뇌능력차이는
돌연변이와 같은 극소수의 예외조차도 안통할만큼
차이가 심하다함
( 저자는 현대남성 최고수들보다 고대남성들중 최고수준도 아닌사람들이 기억력,암기력
분야에서 비교할수없을만큼 월등했다고주장함)

홍적세 시대 10~20대 남자들 시속이
백미터9.2초대 끊는 페이스가 평균임
현대 올림픽 세계선수권 127년역사상 9.58초가
평균인데다 최고급 신발,트랙,훈련덕분인데
홍적세 시대에는 맨발,흙바닥 평균이 9.2초대
심지어 키120정도에 외발장애인이 백미터11초대끊은
발자국도있음. 현대 패럴림픽 신기록보다 13배빠름
심지어 현대인보다 지구력 넘사벽 이라
이속도로 오래달림

고대 수메르인 슐기의 달리기기록
니푸르에서 에리두까지 363km 를 16시간대에 주파
이 속도는 단순환산하면 백미터11초대끊는 페이스로 16시간넘게
달린것과 비슷한 페이스
(직선거리인지 곡선을 포함한거리인지는 모르지만
현대의 그누구도 이 체력의 발가락떼만큼도 안되는건확실)

UFC 헤비급 톰아스피날은 체중120에 90키로 원판얹고
푸시업 수십개하고
케틀벨스윙 90키로로하고
덤벨 숄프 110키로넘게 두손으로 치지만
기원전 그리스 전사 크로톤의 바이본은
한손으로 그립도안잡히는 바위를 300몇십키로를
머리위로들고내리고반복

현대 아틀라스스톤 최고기록이 200키로안됨
( 스테로이드 들이붓고 어릴때부터 운동한놈중 최고기록)
2700년전 그리스 테라섬의 어느바위에는
크리토불루스의 아들 16살의 에우마스타스가 지상에서 나를
뽑아올리다 라고 기록됨
바위무게 486키로 심지어 맥시멈중량 아님

일본 린게오인샤의 120미터 복도 활쏘기에서
현대 올림픽 양궁 3위권자와
1600~1800년대 십대 중반 소년들의 기록이 10배넘음
승자는 소년들임
심지어 활쏘기는 장기전으로갈수록 체력,근지구력에서
ㅈㄴ불리해지는데
현대 올림픽 3위는 98발쏘고
1600~1800년대 십대중반 소년들은 연속 수만발을 쏨

13세기 몽골원나라 군인들은
93키로를 6시간안에 달리는체력이어야 입대시켜줌
이런 군인이 당시3만여명
심지어 군장,갑옷을 40몇키로를지고
ㄷㄷㄷㄷㅌ

지능도 예외 아닌게
세르비아의 중세 구슬라라고하는 시인들은
몇만줄의 문장을 한번 낭독하면
토씨하나안틀리고 다외움
현대 기네스북 기억력챔피먼 에렌카츠는
명함도못내미는수준

평균키 173이던 고대그리스 노잡이들은
시속12키로미터를 며칠간 유지하는체력
키190초반대인 현대 올림픽 세계선수권 우승팀은
이 보다느린 7~8키로를 2~3초밖에유지못함
당시 그리스에는 이런 노잡이병사가 2~3만명


현대 남자들이 보기에 고대 남성들의
체력에 대한 무수히많은 연구조사결과나 역사기록들은 만화나 판타지처럼 허무맹랑하고
1800년대 사람에게 인간이 달나라를 간다는말을 한것처럼
믿어지지가 않는수준이라
보고도 믿지못하고 듣고도 믿지못함
( 현대 올림픽 세계선수권 127년역사상에서도 찾아볼수없는
수준이 기원전에는 일반인에게도 널리고널렸기 때문)

사실
찰스다윈 시절부터 고대 인간유골들 조사하면서
고대인이 현대인보다 비교도안되게 강했다는걸
알게되었지만
이 사실이 대중에게 널리 알려질경우
현대의 스포츠 엔터테인먼트 선수들에대한
대중의 경외심이 땅에 떨어질것을 우려하여
로비작업을통해 철저하게 은폐되었다함
( 반면에 극히 미미한차이인 키차이같은건 널리알려짐)

저자는 이책에서 ufc파이터들 얘기도하는데
UFC파이터들조차 고대 판크라티온 선수들과 비교하는건
말도안되고
고대의 소작농 이나 13세 소년들과 비교해도
단순체력에서는 뒤쳐진다고함

가령 기원전에는 무기없이 맨몸으로
사자호랑이 죽이는 콜로세움 선수가 흔한건아니지만
아주드물지도않았는데
현대에는 극소수의 단한명의 예외조차도 이정도로
강한 남성은없음. 분명히 그시절 맹수들이 지금보다
약했을리가 없음에도

또한 당시 인간들의 지능이나 판크라티온 관련기록으로보아
기원전의 격투기 기술이 현대 격투기 선수들보다
전혀 뒤쳐지지않음
오히려 전쟁,생사와 직결된시대라
체력, 신체능력 만큼이나 무술에도 목숨걸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