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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학적 그리고 기타 관점에서 본 개신교의 문제점 모바일에서 작성

나갤러(121.141) 2024.08.16 06:35:06
조회 192 추천 1 댓글 2

내가 천주교인 걸 오픈 안 하고 사람들 만나고있는데 개신교인 한 명이 내가 천주교인 걸 모르고 천주교 성직자들은 대부분이 게이라 결혼 안 하는 거라고 모함함

그리고 인터넷을 봐도 천주교는 악마의 종교다 프리메이슨 본거지이다 이렇게 비난하는 개신교인 많더라

그 동안 너무 속상했는데 최근에 심지어 이 갤러리에서도 천주교 비난하는 글이 여러 개 올라와서 개신교의 신학적, 기타 오류를 확실하게 짚기로 결심함. 나는 골수 천주교이고 가톨릭 교리서랑 천주교 성인들이 쓴 책을 여러 권 읽어 천주교 신학 잘 아는 사람이야.

어제 새벽에 대충 쓴 글이 있는데 그 글에 살을 덧붙여 재작성한다

1. 술의 의미
예수님은 그 당시 이스라엘인들에게 술꾼이라 조롱받을 정도로 술 좋아하심. 심지어 첫번째 기적이 가나의 혼인잔치에서 물을 포도주로 바꾸신 사건. 마지막 기적은 최후의 만찬 때 포도주를 피로 바꾸신 사건. 예수님이 첫 기적은 돌을 과일로 바꾸시고 마지막 기적은 과일을 꽃으로 바꾸셔도 되는데 유독 포도주가 핵심 사건에 자주 등장. 심지어 예수님은 자기 몸을 빵에 자기 피는 포도주에 비유하심. 술이 더럽고 불결한 존재면 예수님이 자기 피를 포도주에 비유하시겠어? 게다가 최후의 만찬에서 빵을 자기 몸이고 포도주는 자기 피라고 다시 한 번 더 주장하시며 너희는 이걸 섭취하는 걸 계속 하라고 엄숙하게 열두 제자에게 명령하심. 그래서 천주교는 미사드릴 때마다 빵과 포도주를 먹는 예식을 함(한국 천주교는 포도주는 주로 신부만 섭취). 이것만 봐도 예수님은 술을 좋아하시고 중요하게 취급하시는데 개신교는 금주해야 한다고 주장해 예수님 뜻과 어긋남.

2. 교황의 의미
예수님이 열두 제자 있어도 그 중 베드로에게 내 양떼를 맡아달라고 여러 번 언급하심. 안드레아 야고보 요한 등 여러 제자들 보는 앞에서 노골적으로 베드로에게 제자들을 이끌 최고 지도자의 권위 부여. 베드로가 영원히 살 수가 없어서 어쩔 수 없이 교황 계속 뽑는건데 개신교는 천주교가 교황을 믿는다고 모함.

3. 성직자의 결혼
구약시대에는 엘리야 등 예언자들이 자기 제자에게 가족 행사 참여하고나서 신의 일에 참여해도 좋다고 말함. 실제로 아론의 후손이며 사제 역할을 맡은 레위 지파들 열심히 결혼함.
하지만 신약시대 와서 세례자요한도 독신으로 살았고 무엇보다 예수님 본인이 결혼 안 하시고 독신으로 사심. 예수님이 가족 장례식에 참가하고나서 예수님을 따라 제자로 활동하려는 사람에게 장례식 참석하지말고 당장 자길 따라오라고 말씀하실 정도로 가족 일에 신경쓰는 거에 부정적이심. 심지어 가족 장례식도 가지 말라고 말씀하시는데 당연히 성직자가 굳이 결혼해서 새 가정 꾸려서 자식 낳아 어느 학원 보낼지 그리고 유학 보낼지말지 걱정하는 것도 싫어하시겠지. 바오로(바울)도 결혼하면 배우자에게 잘 보일 생각하느라 신에게 신경을 덜 쓰게 되므로 미혼이 더 신을 섬기기에 바람직하다고 언급함. 그러나 개신교 목사들은 예수님과 바오로의 조언 무시하고 열심히 결혼함.

4. 세금 납부
바리사이들이 예수님 골탕먹이려고 로마 황제 카이사르(가이사)에게 세금 납부해야하냐고 질문함. 그 때 예수님이 동전 가져와보라고 말씀. 동전에 있는 카이사르의 초상화를 가리키며 이게 누구의 모습이신지 질문하심. 바리사이들이 카이사르의 초상화라고 대답. 그래서 예수님께서 명언을 투척하심.
황제의 것은 황제에게 돌려주고, 하느님의 것은 하느님께 돌려드려라.
세금 납부가 신을 배척하는 우상숭배가 아니라고 바리사이들의 허를 찌르는 말씀이었지. 예수님께서 로마 황제 즉 유대인의 왕이 아니린 유대인을 침략한 이민족 왕에게도 세금 납부하라고 지시하심.
그래서 천주교 성직자와 수도자는 꼬박꼬박 나라에 세금 납부함. 그런데 개신교 목사들은 세금 납부 거부해서 예수님 말씀을 안 따르는 중.


5. 예수님의 어머니 성모마리아의 의미
개신교가 천주교를 비난하는 대표적 내용이 성모마리아를 우상숭배하는 마리아교라는 내용임. 그러나 루가 복음 초반에 성령을 가득히 받은 엘리사벳(세례자요한의 어머니)이 예수님을 임신한 성모마리아님을 만나 그 분께 모든 여인 가운데 가장 복되시며 태중의 아기(아드님) 또한 복되십니다 라고 말함. 그 동안 성경에 성령을 받은 사람은 많았지만 성령을 "가득히" 받았다는 사람은 거의 없었어. 그러니까 엘리사벳은 신에게 지혜를 가득히받은 아주 똑똑한 상태이고 신학적 오류가 전혀 없는 상태야. 그런데 이런 사람이 성모마리아님 보고 모든 여자 중에 제일 복되시다고 찬양하고 노골적으로 아부함. 주님의 어머니께서 저에게 오시다니 어찌된 일입니까라고 말하며 성모마리아님을 주님의 어머니로 추켜세우며 극진히 환대함. 성령을 가득히 받아 아주 총명한 사람이 이렇게 행동한다는 건 예수님을 신으로 모시는 모든 사람이 성모님을 주님의 어머니로 존경해야하며 성모님을 찬미해야 한다는 의미지. 성모마리아를 무시해야 한다고 주장하는 개신교 입장이랑 정반대야.

심지어 예수님이 첫 기적을 일으키신 가나의 혼인잔치에서도 성모님의 권위가 드러나. 예수님은 성모마리아님이 당장 포도주를 만드는 기적을 보여달라고 은근히 부탁하셨는데도 처음에는 아직 제 때가 오지 않았습니다 라고 말하며 예수님은 물을 포도주로 바꾸는 기적으로 바꿀 마음이 없다고 분명히 표현하심. 그러나 성모마리아님이 고집을 부려서 하인을 불러 예수님께서 시키는대로 무엇이든 하라고 명령함.  이렇게 성모님이 밀어붙이니까 예수님도 어쩔 수 없이 첫 기적을 베풀 타이밍이 아닌데도 첫 기적을 일으키심. 첫 기적을 일으키시는 중대한 타이밍까지 변경할 정도로 성모마리아님이 예수님의 의사결정에 큰 권한을 갖고 있고 주도권을 갖고 있다고 보여주는 사건이지. 예수님의 결정을 바꿀 수 있는 실세임을 과시하심. 사실 깊이 생각해보면 성모님이 예수님 뜻을 꺽고 성모님 뜻을 밀어붙인 적이 많다는 짐작할 수 있지. 왜냐하면 성모님이 주도권 싸움에서 자주 이기지 않고서야 예수님이 제 때가 오지 않았습니다라고 말씀하시는데도 대담하게 하인을 불러 명령하실 리가 없지. 예수님이 물을 포도주로 바꾸는 기적을 안 행하시면 성모님이 하인 앞에서 망신당할 우려가 있지. 그래서 자신이 없으면 하인을 부를 리가 없는데 성모님은 그런 걱정 안 하시고 과감하게 하인을 부르심. 실제로도 예수님과 친한 천주교 성인들이 은총을 받고 예수님과 성모님이 서로 대화하시는 모습을 목격했는데 거기서도 성모님이 주도권 싸움에서 이겨 결국 예수님이 성모님 뜻대로 따라가심.

나랑 천주교 성인들의 뇌피셜이 아니라 당연히 신학적 근거도 충분해. 왜냐하면 십계명에도 부모에게 효도하라고 적혀있잖아. 그리고 구약성서에 아버지를 공경하면 죄가 벗겨지고 어머니를 공경하면 금은보화 쌓는 것과 같다고 적혀있어. 이렇게 부모님께 효도하는 걸 예수님꺼서 중시하시니 당연히 친어머니이신 성모님께 효도하시겠지. 원래 창조주이신 예수님은 누군가의 말을 들을 필요가 전혀 없으신 높으신 분이지만 인류 구원을 위한 희생제물이 되려고 스스로 다윗의 자손으로 태어나셨기 때문에 스스로를 목수 요셉의 양아들로 그리고 성모마리아의 친아들로 설정하시고 태어나심. 예수님은 스스로 부모님을 만드셔서 그들 말씀에 순종하시는 참으로 겸손하신 모습을 보여주시는 중.

게다가 신약성서 끝에 있는 요한계시록(요한 묵시록)에서도 성모님의 권위가 분명히 드러남. 태양을 입고 별 열두개가 달린 왕관을 쓴 여자가 등장하는데 이 분이 낳은 아이가 태어나자마자 하느님의 어좌로 끌어올려지고  모든 민족들을 쇠지팡이로 다스리신다고 적힘. 그러므로 이 여자는 예수님을 낳으신 성모님이 맞음. 그런데 의로운 사람들은 이 여자의 종이라고 요한계시록에서 주장. 그러므로 의로운 사람들은 성모님의 종이어야 한다고 성경에서 확실하게 표현함. 그런데 개신교는 성모님의 종이기는커녕 우상숭배라고 성모마리아님을 배척하는 중 ㅋㅋ

그리고 예수님이 십자가에 매달려 돌아가시기 직전 옆에 있던 성모님과 사도 요한에게 유언을 남기심. 그 내용은 성모님께 요한을 아들로 생각해달라는 내용이고 사도 요한에게는 이 분이 네 어머니시다라고 유언을 남기심. 이것은 사도 요한에게만 남기신 유언은 아니고 예수님의 모든 제자에게 남기신 명령임. 사실 이 명령이 꽤 합리적인 게 예수님을 신으로 모시는 모든 사람들은 하느님의 자녀지만 그러면서도 분명히 사람임. 그래서 그리스도인은 하이브리드적 특성을 갖고 있음. 미국인 아버지랑 독일인 어머니 밑에서 태어난 사람이면 미국인도 되고 독일인도 되는 것처럼 하느님이 아버지고 성모님이 어머니여야 모든 그리스도인의 정체성이 정확해져. 우리는 하느님 아버지의 자녀지만 그렇다고 형체가 없는 유령도 아니고 천사처럼 하늘을 날아다니는 존재도 아니고 분명 사람이기 때문에 성모님의 자녀여야 그리스도인의 하이브리드적 특성이 설명이 됨. 그리고 예수님께서 성령으로 잉태되시고 성모님 배 안에서 열달 계시다가 태어나셨기 때문에 예수님을 따라가려는 모든 사람은 하느님을 아버지로 성모님을 어머니로 모시는 게 합당해. 개신교는 하나님 아버지만 인정하므로 이상한 교리 주장하는 사람들이 생겨서 하나님에게 남성 여성 특징을 다 부여해서 하나님 아버지 어머니라고 부르는 사람도 있다는데 안타까움.

그래도 성모님이 신이 아닌 인간이라 성모님을 주님의 어머니, 모든 그리스도인의 어머니, 왕의 어머니이신 모후로 인정하기 싫은 개신교인이 많을 수 있어. 그러나 우리 현실 세계를 봐도 답은 명확해. 조선시대 왕이 일반인 중에서 왕비 간택하고 결혼하면 그 일반인은 왕족으로 신분이 급상승해. 영국 윌리엄 왕자랑 결혼한 케이트 미들턴도 평민이지만 결혼 후 왕족으로 신분 상승하고 왕실 직원들이 케이트 미들턴에게 굽신거리지. 케이트가 평민 출신이라고 왕실 직원들이 케이트 말 안 듣고 개기지는 않지. 그리고 프랑스 왕실에 오스트리아 공주 마리 앙뜨와네트가 시집가니까 오스트리아 출신이어도 바로 프랑스의 왕족이 됨. 그러니까 성모님이 인간인 건 중요하지 않고 중요한 건 성령과 결혼하셔서 성령으로 임신하시어 예수님을 낳으셨으므로 천국에서 왕족이 되셨다는 사실이지. 왕과 결혼하고 후계자인 왕자를 낳았으니 성모님은 빼박 왕족이시다. 인간으로 태어났어도 천국의 백성인 그리스도인들은 성모님을 왕족 대접하며 공경해야 하는 의무가 있어.

그리고 성모님이 예수님을 낳으신 후 법적 남편인 목수 요셉과 잠자리를 가지고 다른 아이들을 낳았다고 주장하는 개신교인이 많은데 말도 안 되는 소리임. 일단 구약성서에서는 남편 한 명이 여러 부인을 거느리는 일부다처제이고 신약성서에서는 한 남편이 한 부인과 사는 일부일처제를 주장하지. 성경 그 어디에서도 일처다부제 즉 여자 한 명이 남편 여러 명 거느리는 걸 허락하지 않음. 이런 여자는 나쁜 여자로 묘사됨. 그러니까 성모님이 일처다부제나 불륜 피우는 것처럼 성령과 결혼하시어 예수님 낳으신 후 그 다음에 또 목수 요셉과 같이 누운 후 아이를 낳는 건 말이 안 됨. 신이 불륜을 금지하시는데 당연히  성모님이 성령님을 내버려두고 바람을 피는 건 절대 허락하지 않으심.

성령님과 성모님이 결혼하셨다는 거에 반박하는 개신교인 많을텐데 천주교의 입장은 성모마리아님은 성부의 딸이며 성령의 짝이고 성자의 어머니라는 입장이야. 왕이신 성령과 결혼하셔서 후계자인 왕자 예수님을 낳았다는 이야기지. 그러므로 성모님은 성령의 와이프시므로 절대 다른 남자와 잠자리 가지는 것이 불가능해. 일반인 남자들도 자기 부인이 바람피는 것 용납 못하는데 창조주께서 자기 부인이 바람피는 거 잘도 허락하시겠다 ㅋㅋㅋㅋㅋ  성모마리아가 성령과 결혼한 건 아니고 임신만 했을 뿐이다라고 주장하는 개신교인도 있을텐데 이것도 성경에 대한 이해 부족이야. 일반인들은 여러 사람과 잠자리 갖는 것에 거리낌이 없고 원나잇도 성매매도 서슴치 않지만 창조주께서는 인간들이 순결하게 거룩하게 살고 결혼한 배우자랑만 잠자리 갖길 바라셔. 구약성서 신약성서 곳곳에 이런 내용 등장하므로 설명은 생략할께. 혼인 상태가 아니라면 잠자리 갖고 아이 낳은 것도 창조주는 싫어하심. 그러므로 성령으로 성모님이 잉태하셨다는 이야기는 결국 두 분이 결혼하셨다는 의미야. 더구나 예수님은 혈통을 중시하시는 분이라 정작 자기 혈통이 혼외자인 걸 원치 않으시고 자존심 상해하실 분이야. 아브라함의 후손에게 복을 내린다, 메시아는 다윗의 자손이다 등등을 강조하시는 걸 보면 창조주는 혈통을 굉장히 따지시는 분이야. 그런데 천국의 왕이 되실 예수님이 결혼관계에서 안 태어나시고 혼외자로 태어났다? 이건 있을 수 없는 일임. 예수님은 왕과 왕비 사이에서 태어난 정통 후계자라는 신분의 정당성을 확보하기 위해서라도 성모님은 왕과 결혼한 왕비라는 신분이어야 예수님 성에 차신다. 지금 모나코 왕실의 왕도 혼외관계로 태어난 자식에게 양육비는 지급하지만 절대 왕위 계승권은 안 줘. 하물며 다윗의 자손임을 강조하는 예수님이 자기 혈통을 혼외자로 설정하실 리가 없다. 예수님께서 자기 신분을 스스로 격하시킬 리가 없어.

원래 오늘 글 다 마무리하려고 했는데 피곤해져서 다음에 더 이야기할께. 다음엔 예수님의 양아버지 목수 요셉에 대해 말할께.  긴 글 읽어줘서 고마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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